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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_수업중 尹 비판한 교사…그 고3 교실에 유권자 13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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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기사일부내용>

수업 도중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을 해 국민의힘이 고발을 검토 중인 건과 관련해 당시 수업을 들은 학생 절반가량이 만 18세 이상 고등학생 유권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 소재 자립형사립고 교사 A씨는 지난 17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상대로 심화국어 수업을 하면서 윤 대통령이 나치식 경례를 하는 만평을 자료로 활용했다.

A 교사는 윤 대통령 취임사를 비판하는 발언을 3분가량 했고, "(윤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 쏘고 장사정포 쏘는데도 아무 말도 안 했다"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한번 열지 않고 그냥 조용히 본인은 선제 퇴근했다"고 말했다.

해당 수업은 3학년 1개 학급에서 진행됐다. 수업을 들은 학생은 모두 28명으로, 이 가운데 13명(46.4%)이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naver.me/57Xica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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