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라도 분위기 보면 2030 중 절반 이상이 보수 지지하는데 이 추세가 계속되면 세대가 지날수록 전라도도 더 이상 민주당 텃밭이 아니게 될수도 있을듯.
오히려 민주당이 계속 전라도를 표로만 보고 안 챙겨주면 보수의 성지가 될수도 있음.
불과 60년 전만 해도 대구 경상도가 좌파의 성지였던 것을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일도 아니지
오히려 민주당이 계속 전라도를 표로만 보고 안 챙겨주면 보수의 성지가 될수도 있음.
불과 60년 전만 해도 대구 경상도가 좌파의 성지였던 것을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일도 아니지
세대교체지
세대교체지
그럴 가능성 0이라는 거에 전라도서 나고 자란 제가 장담코 말합니다.
현수막 뜯겨진 거 보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리고 직접적으로 국민의힘 지지한다거나, 민주당(좌파 정당) 별로라고 말하면 반응이 영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민주당 별로라고 하면 약간 불만 섞인 소리 듣고 끝나지, 국민의힘 지지한다 그러면...
이러니 앞으로도 노답이라 생각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탈출한 겁니다. 제가 대학 다닐 적이나 이사 갔을 적이나, 지금이나 잘 바뀌지 않아요. 지금 세대도 여전히 부모 세대와 똑같이 민주당 지지하거든요.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는 겁니다.지금은 4050이 주류 세대니까 그런거죠.2030이 주류 세대가 되면 또 모르는 일이에요.다시 말하지만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어요
40년 전만 해도 대구는 근소하게 민주당계 우위였으니까 미래는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