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체력검사 기준이 상향 조정됩니다.
경찰청은 최근 국가경찰위원회 회의에 '경찰공무원 임용령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보고했습니다.
개정령안에는 순경 공채 체력시험 중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 등 3개 종목의 평가 기준을 간부 후보생과 동일하게 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남성 지원자의 경우, 팔굽혀펴기를 현행 기준보다 1~10개를 더해야 같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최고 점수인 10점을 얻기 위해서는 기존 1분에 58개 이상보다 3개 많은 61개 이상을 해야 합니다.
상향 조정되는 기준은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또, 무릎을 대고 하는 여성 지원자의 팔굽혀펴기 자세는 올 하반기 중 남자와 같은 정자세로 하도록 바뀔 예정입니다.
또, 2026년부터는 남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순환식 체력검사'가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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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지. 아무리 여자라도 경찰이 일반인보다 약해보이는 건 쫌 아니자너
당연한 조치
굿
ㅋㅋㅋ
이건 ㅇㅈ이지
당연한 조치
걍 남성 여성 같은 기준으로 하면 안 되나
똑같이 한다고 하네
아 그렇군
그래야지. 아무리 여자라도 경찰이 일반인보다 약해보이는 건 쫌 아니자너
이건 잘한 거지 ㅇㅈ ㅋ
오!!!
이게 맞는거지
이제라도 바로 잡는다니 다행입니다.
여경도 시민의 안전을 지켜줘야 하는 경찰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예전부터 되었어야 할 것을..
휴 팔굽혀펴기 하느라 힘들었다! 😎
무릎대고 하는 팔굽혀펴기는 일반 여자들도 쉽게 하는 건데 경찰 체력이면 진작에 정자세로 바꾸는 게 맞지
우리는 경찰을 원한다
죄인이 꺼지니까 저쪽이 슬슬 힘을 잃어가는군...
이게맞지
GOOD
정신교육도 추가좀
남녀차이 때문에 횟수는 어느 정도 이해해도 자세는 아니니까 잘됐다
ㅊㅊ
맞다.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