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보다 열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한 시민단체가 해당 여론조사기관이 결과를 조작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계양을 여론조사를 조작‧왜곡 발표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안내 및 보도자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23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 경찰청에 해당 조사기관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 대표는 "피고발인 에스티아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낙선목적 및 상대인 윤형선 후보에 대한 당선목적으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를 이용, 사실과 다른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만들어 내어 선거인의 판단에 잘못된 영향을 미치게 하려는 등 선거에 적극적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기관으로서 객관성·공정성을 중대하게 위반한 반국가적 중대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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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리석기가 만든 여조기관 좌파 시민 단체가 고발
좌빨시민단체 싹 돈줄 끊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