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부리그팀에서 뛰는 풀럼의 파비우 카르발류 딜은 겨울 이적시장 협상 이후 사실상 리버풀 선수였지만
원 소속팀 풀럼을 배려하기 위해서 지금 오피셜때림
제임스 피어스 피셜로 계약기간은 2027년이고 카르발류 이적료는 기본 5만파운드 옵션까지 합치면 7만파운드 정도임 셀온 20퍼도 붙어있음
파비우 카르발류는 풀럼 승격하는 과정에서 준수한 스탯 쌓으면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포텐이 터졌고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결정력+커버범위+오프더볼+축구지능+드리블+연계 능력까지 좋은 선수임
미드필더 공격라인 연결해주고 밑에 와서 받아주면서
공간 만들고 연계해주고 공 잡을때나 공 없을 때가 움직임이 다 괜찮고 공포도 생산가능한 특징을 보면
클롭이 선호하는 펄스나인에 가까운 선수라고 봄
피르미누가 나이도 있고 부진한 상황에서 다른 빅클럽에서 주목받던 02년생 카르발류로 대체하는 거 같음
실제로 피르미누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다가 클롭 만나고 스트라이커로 대성공한 것처럼 파비우 카르발류의 재능이라면 충분히 좋은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거같고 충분히 만족할만한 영입임
그리고 카르발류 영입 완료 발표가 나고 리버풀 그 다음 오피셜은 아놀드의 백업 풀백으로 스코틀랜드의 03년생 칼빈 램지라고 함
현재 스코틀랜드 리그 내에서 가장 기대받는 라이트백
+축구기자 선정 스코틀랜드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될만큼 실력 있는 어린 선수이고
예상되는 이적료가 3m~6m으로 가격이 싼 편임
칼빈 램지 영입이 완료되면 아놀드 백업 풀백도 보강이 됨
저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디아스와 이번 시즌 파비우 카르발류로 공격진 뎊스 강화
오른쪽 풀백으로 칼빈 램지를 영입해 아놀드 풀백 해결
고메즈도 센터백으로 돌아가서 센터백 문제도 해결이 됨 미드필더만 영입하면 됨
문제는 사람은 많지만 쓸만한 선수가 별로 없는 미드필더진
하비 엘리엇의 수비능력을 향상 시킨다는 이유로 후반기 2군으로 내려서 훈련시킨거 보면 저번시즌 잘해줬던 하비 엘리엇을 미드필더 자원으로 키울 거 같음
그래도 밀너가 이제 나이가 많아 쓰기 더 함들어지고 주전 미드필더진 잔부상들이 많고 체임벌린은 나갈 거고 케이타 커티스 존스 는 아직 부족한 모습 보여줘서
클래스 있는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함
근데 그런 선수 영입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감
그리고 막 포텐 터지는 or 터질 거 같은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성장시키는 리버풀 리빌딩 방식+ 멀티포지션 소화+ 최근 포르투갈에 빨대 꼽는 리버풀 스카우터진 성향을 볼 때 00년생이자 수비형 중앙 메짤라 등 미드필더 전 지역 커버힐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비티냐가
올 확률이 높아보임
ㅊㅊ
잘 성장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