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있는 뼈는 정확히 206개다(사람에 따라 개수가 다를 수도 있어서 어떤 사람은 뼈가 더 많기도 하다.) 나처럼 '문송'하지 않다면 아마 이 정도는 기초 상식이겠지.
(미안타 몰랐다!!!)
<인간의 두개끝에만 22개의 뼈가 있다. 하나인 줄 알았지?>
뼈는 사실 골격을 형성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하는 중요한 조직이다. 손상을 입기 쉬운 내부 장기를 보호하기도 하고 근육이 움직일 때 지렛대 역할을 해 운동을 도와주기도 한다.
206개의 뼈 중에서 1/4이 인체의 특정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 계산해보면 52개의 뼈인데, 도대체 어디에 집중되어 있을까? 정답은 발 부분이다.
양발에 각각26개 정도의 뼈가 있다. 발을 '잘 모셔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뼈만 가지고도 많은 걸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무엇을 먹고 어떤 일을 했는지가 뼈에 다 기록된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저장되는 역사 보관소인 셈이다. 죽은 사람들의 뼈를 분석해 당시 사람들의 성비, 노년층 비율, 평균 수명 심지어 어떤 일을 하고 살았는지까지 예측 가능하다고 하니 놀랍지 않은가?
뼈만 있다면 얼굴 복원이 가능하며 어떤 질병을 앓았는지도 분석할 수 있다. 뼈로 진짜 별거를 다 알 수 있다.
(아 그래서 옛날 사람들의 유골 발견 할때 그렇게 뼈로 알수 있었더 거군!!!)
대가리뼈(두개골) 통이면 큰일남
통뼈?
충격흡수를 못해서 머리 부딪치면 그충격 뇌로 그대로 전달됨
아하!!!
스톤헤드가 괜히 나온말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ㅊ
ㅊㅊ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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