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했던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민진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이예람 중사의 마음이 어땠을까 조금은 알 것 같다 말해도 될까"라며 "목소리는 지워지고, 사실관계는 왜곡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피해자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앞서 지난 17일 정의당은 강 전 대표의 성폭력 사건 발생과 관련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발생한 다른 성폭력 사건을 당 지도부가 은폐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강 전 대표는 명백한 성폭력이 있었고 정의당이 이를 부인하며 '2차가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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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선거 사무소 앞에서 깽판칠 시간에 니네당 성폭력 피해자한테 가서 사과나 해라 불의당
심각하네
죽으시면 안돼요...
당에서 버림받아서 저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