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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꼰대화가 되어가는건가?

질문이많습니다

솔직히 나는 세대별로 성향이나 사고관이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같은 나라 사람이면서도 누구는 일제강점기를 겪었고,누구는 6.25전쟁을 겪고,누구는 냉전으로 인한 체제경쟁을 겪고,누구는 독재시대와 민주화운동시대를 겪고, 누구는 IMF를 겪고, 누구는 이후 개인주의 시대를 겪으면서 사람들이 완전히 세대가 다른 사람들을 공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거리를 지나가다가 애들이 정치를 모를정도의 어린애들같은데 약간 일간베스트나 그런쪽 사람들이 하는 평가가 아닌 조롱만 가져다 쓰는 것을 보면...제가 의미를 이해하고 쓰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친구들이 쓰니까? 밈이되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꼰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나하고도 세대가 달라지니까 나도 이해를 못하는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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