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 공약처럼
공항이 기업의 유치를 불러오고
그때 기업을 알리기 위해
대구FC를 인수할 회사가 나올 수도 있을텐데
(공항이 들어서는 것이 확정도 안 되었는데
기업에서 아직 무리수로 대구에 투자하진 않겠지)
대구FC.. 우선 공항신설 확정 후 1년까지는 기한을 미루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도 본다.
공항이 기업의 유치를 불러오고
그때 기업을 알리기 위해
대구FC를 인수할 회사가 나올 수도 있을텐데
(공항이 들어서는 것이 확정도 안 되었는데
기업에서 아직 무리수로 대구에 투자하진 않겠지)
대구FC.. 우선 공항신설 확정 후 1년까지는 기한을 미루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도 본다.
동의
근데 대구공항은 아무리 잘 나도 나고야의 주부 국제공항 정도가 한계라고 봄. 현실적으로 여객수요와 화물수요가 동시에늘어난다고 해도 항공화물수요는 분산이 어려움( 허브 구축의 어려움). 외부 수혈을 받는 데 있어 김해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이 꽁꽁 틀어막고...... 럭키 오브 럭키래봤자 간사이인데 이것도 김해공항의 목표로 적절한 수치임. 심지어 일본은 국토 크기와 선형구조로 고속철도에도 장벽이 있어 항공수요가 엄청난데도, 비슷한 크기의 공항보다 잘 나가길 바라는 건 무리임.
저도 그 한계가 있을까 걱정이긴 합니다. 하지만 대선 토론에서도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분산에 무게를 두는 추세여서 이 기회에 진짜 인천국제공항 처럼 활발한 공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임.. 우리나라를 위해서
그건 인천공항을 인위적으로 죽이지 않고서는..... 아니 죽인다고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다고 해도 김해와도 경쟁이 붙을 것이고, 김해가 가덕도로 가고 대구가 지금 자리에 남지 않는 이상 게임이 안 됩니다.심지어 달성군/수성구 일부는 군위공항이 되면 차라리 김해가는 게 빠르게 먹힐 지경입니다.
이것 참.. 어려운 문제네요...
가덕도가면 수성구서도 군위 가는게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