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경남도지사 후보들에게 요구한 기후공약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받아들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와는 협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며, 박 후보는 대중교통 활성화, 화석발전 중단,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등에 힘써나갈 것이라는 총괄적 답변만을 보내왔다고 했다.
경남기후위기행동은 올해 3월말 경남도지사 후보들에게 기후위기 공약 채택을 요구한 바 있다. 이들이 요구한 공약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50% 탄소 감축 목표 설정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40%로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2030년 석탄발전 중단 대정부 건의 △가스발전소 신규건설 금지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위원회 설치 등이다.
경남기후위기행동은 박완수 후보와 기후위기 공약 협약식을 체결하지 못한 것을 두고 “기후위기 공약이 후보의 제1공약이 되어야 함을 강조해오고, 이들과의 약속을 문서로 남겨두고자 했던 시민사회로서는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기후대응을 책임지고 총괄해 나갈 경남도지사 후보가 당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건 잘 한듯
석탄은 언젠가는 줄여야 하긴 하는데 가스발전까지 퇴출하는 게 말이 됨?
기후위기 아무런 생각쳐없으니 수소차 신경안쓰지 예산이나 쳐깍고 ㅈ댓다 우리미래먹거리 사업
간잽이 개새기야 니가 그러고 쳐기나가면 되나? 지 정치야욕땜에 단일화한거 엿음 ㄷㄷㄷ
미래먹거리 육성한다며?
기후변화를 인간이 한다고? 미친 것들아, 인간은 신이 아니라 자연의 구성물이다...
경남은 쟤로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