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내용>
오병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친 윤석열·특수통 휩쓴 검찰 인사에
"尹, 2019년 검찰총장 때 인사와 유사"
"검찰총장도 특수통이 채울 것"
"기획·인지수사 중심 검찰로 재편될 듯"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오병두 홍익대 법학과 교수는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단행된 검찰인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스스로 천명했던 입장과 원칙에서 맞는 인사인가, 자기모순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오 교수는 1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에 '검찰총장 의견을 듣지도 않았다'고 반발했던 점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총장이 없는 상태에서 주요 보직을 인사해 모순된다"는 지적이다.
http://naver.me/IFKVnaLc
한동후니 그시키가 애초에 원칙이란게 있긴 하냐
한동후니 그시키가 애초에 원칙이란게 있긴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