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대리고 병원갔는데 수의사가 항문에 넣고 온도 체크하는데도 골골거리고 얌전히 있는 저의 고양이들 보며
수의사 하면서 이렇게 얌전한 고양이는 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오히려 캔넬로 오가는중에 무섭다면서 비명을 질러댔는데 알고보니 캔넬을 덮고 이동해야 하는 거 였어요
그냥 이동해도 조용하고 지하철 그 시끄러운데에서도 조용히 꾹꾹이 하던 예네들 어미가 특별 했던 것이었어요.
(얘네 어머는 어릴때 고양이 용 가방에 넣고 매고 등산해도 흔들려서 멀미날텐데도 얌전히 구경했네요_)
야옹
~~ 비추가 달려 사진을 추가 했네요.. 비추 무서워요
귀여워요
귀여워요 ㅋㅋ
엄마 고양이 참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