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내용>
◇김동연·홍준표, 대권 발판 얻을까=3·9 대선에 도전했던 김동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지자체장 선거를 통해서 대선으로 직행할 수 있는 정치적 발판을 얻을 수 있는 후보들이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지만 지자체장의 임기는 4년인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대선 1년 전 임기가 끝나 큰 공백 없이 차기 대선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김 후보의 경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꺾을 경우 이 고문이 경기도지사에서 대선 후보로 직행한 것처럼 차기 대선후보로 정치적 무게감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이미 한차례 대선에 출마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경선 막판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접전을 벌였던 홍 후보 역시 당선될 경우 여전한 존재감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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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화이팅 낼 출정식 기대합니다
기대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