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굥에 왜 비판적인가?
다들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있겠지만 가장 결정적 이유는 여조 50 당원 50 구조에서 신천지의 개입 의혹이 있는 당원 투표로 민심에서 홍카에게 지고도 당심에서 이겨 후보가 되어 대권에 갔기 때문 아닌가.
2027년 오세훈이 그런 불공정하고 비합리적 방식으로 홍카를 꺾고 대권을 거머쥔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이상적으로는 2027 대권 홍카 오세훈 서울시장 5선이긴 하다만) 지난 경선 때와 달리 오세훈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홍카를 꺾고 대권을 거머쥔다면(그때쯤이면 홍카도 연세가 있으니) 그 때는 할 말이 없지 않겠나 싶음.
그냥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 봄...
ㅇㅇ 만약 나중에 오세훈이 이긴다면
큰 불만은 없을듯
승복을 해야지 그러면
당연한 말씀입니다.
정당한 경쟁에서 홍준표님이 진다면 가슴 아프겠지만 그게 누가 되든 인정해야만 합니다.
그래도 굥보단 낫겠지...
굥보다 오세훈이 훨 낫지.
승복을 해야지 그러면
ㅇㅇ 만약 나중에 오세훈이 이긴다면
큰 불만은 없을듯
그 때 가서 그런 결론이면 아쉽긴 해도 정당한 경합의 결과면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여야겠지. 그런데 난 오세훈은 아직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농후해 보임.
요즘 오세훈이 계속 내세우고자 하는 기본 소득과 유사한 안심 소득 이것도 포퓰리즘 색이 짙어서 무진장 맘에 안 들어...
안심 소득은 선별복지와 보편복지 중간 성격이긴 함.. 일단 이게 시범이라 실패하면 자연스레 폐기될 듯..
난 저거 시도 조차 안 했으면 싶은데... 하긋지...
일단 지금은 오세훈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어떤 행보 걷는지 계속 지켜볼 필요성 있음.
당연히 지켜봐야지 잘 하는 건 박수 쳐주고 못 하는 건 회초리 들고 ㅇㅇ
이번 시범 때는 중위소득 50% 기준이라 저 기준보다 못한 사람들이면 진짜 못 사는 사람인 건 맞음... 최저임금의 반 정도거든 ㅇㅇ 근데 아무래도 다들 우려하듯이 선별복지의 장점을 많이 가져가는 것보다 보편복지의 단점을 많이 가져갈까봐 그게 좀 우려스러움...
본격 시행이 아닌 시범인만큼 실패를 한다면 인정하고 바로 폐기하면 좋겠음
당연히 실패하면 공약 폐기도 하고, 자신의 판단 오류도 적극적으로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음.
일단 지켜본다.
ㅁㅈㅁㅈ 같이 지켜보자고 ㅇㅇ
ㅇㅇ! ㅁㅈㅁㅈ
당연한 말씀입니다.
정당한 경쟁에서 홍준표님이 진다면 가슴 아프겠지만 그게 누가 되든 인정해야만 합니다.
굥 감방 보내지 않기 위해 그 조직표가 어디로 갈까
난 오세훈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봄 ㅋ
일단 홍카는 무조건 굥한테 신공항 압박 졸라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