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선고 이후 작가에게 스쳐 지나간 작은 사건들을 소중하게 기록한 책이고,
임종 3일 전, 섬망이 오기 직전까지 병상에 앉아 메모한 철학자의 일기같은 건데, 강추합니다.
읽어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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