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권교체를 하든, 찢기는 시대가 도래하든 신당이 나와야 하는게 맞음.
문제는 언제나 돈임.
나는 직장인이라 솔직히 당원가입하고 당원비 낼만도 한데 요즘 경제 곱창나서 어지간한 20ㆍ30들 당원비 부담하기가 쉬운게 아니긴함.
준표형이 정치인으로써 역사에 남으려면 대한민국 20ㆍ30의 지지에 힘입어 대한민국 민주정권 수립이후 전환점이 될만한, 신당 창당과 더불어 미래를 닦아놔야함.
(여기는 개인적인 관점임, 절대 절대로 모든 청년 입장이 아님) 박정희-전두환 시절이 기억되는 이유는 박통시절 현실이라는 벽을 무시하고 투자했던 인프라를 전두환이 자기 무식한거 인정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시절 육성했던 실무진들이 활약하면서 오일쇼크같은 국제경기의 파동을 다소 무난하게 넘기면서 일본vs미국의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길러냈음.
그러니까 준표형이기에 가능한, 어쩌면 당대에는 비난을 받을수 있지만, 미래를 준비하면서 멀리ㆍ크게 준비가능한 유일한 인물임.
준표형이 검사시절 조직범죄 관련 법안이 21세기에 인터폴에서 기준삼는정도면 이 형은 진짜 타고난 통찰을 가진거임.
덩샤오핑이 50년을 바라보고 인재를 육성했지만 시진핑핑이가 시원하게 날려먹었지만 중국은 30년간 평온했음.
13억중 덩사오핑이라면 우리는 4800만의 기적 홍준표임.
준표형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지방거점 기업 후원자 찾아서 다음 지방선거 대비해야됨.
가혹한 주문이기도 한데 앞으로의 50년은 준표형에게 달린게 맞음.
솔직히 준표형이 무슨 죄인가 싶기도 한데 그만한 힘과 재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힘과 재능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이해할 필요도 있다는게 이기적인 본인의 생각임.
그니까 준표형 다시 움직입시다!
냉정하게 말하면 신당창당해서 성공하는것보다 청꿈으로 50만 대군 양성해서 국힘 먹어버리고 구태들 척살해버리는게 훨씬 쉬움
냉정하게 말하면 신당창당해서 성공하는것보다 청꿈으로 50만 대군 양성해서 국힘 먹어버리고 구태들 척살해버리는게 훨씬 쉬움
그게 됐으면 11월 5일에 이겼지 솔직하게.
나도 당원 가입했었는데 이게 현실임.
? 경선 이전이랑 지금이랑 같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데?
그때는 홍준표라는 인물이 없었고 오직 이준석의 힘만으로 그만큼이었고 지금은 상황이 완전 다름.
이미 한번 당원 가입해봤으면 다음에도 계기만 되면 그땐 더 독하게 가입할꺼임.
그리고 당원도 11만 조직표만 없었으면 져도 조금밖에 안졌음.
당원가입을 안해서 진거라면 진건데 조직표없이 정당하게 승부했으면 이겼을꺼라고 홍준표도 그리 말했음.
그리고 진짜 청꿈 커져서 최소 30만만 만들어도 다음 대선에선 왠만해선 경쟁자 없음
지금 탈당러쉬도 그렇고 이미 60ㆍ70에 비해 20ㆍ30은 당원 가입할정도로 정치에 그렇게 희망을 갖고있지도 않음.
신당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아닌이상 안움직임.
물론 돈안들고 책임 없는 투표결과로는 중도이겠지만 과연 저 중도들이 홍준표를 중심으로 틀니의힘을 정화하겠다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겠음?
투표랑 당심이랑 맞물리는게 아니라면서 어케 틀니의힘 탈환함?
이미 등돌린 사람들한테 다시 당원 가입이며, 중도층들보고 가입하라고 하는것 부터가 말이 안됨.
이미 실망이란걸 겪은 사람들보고 다시 속아보자라고 독려하는꼴임.
네 당신말이 옳습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 국힘을 먹어야지
뭔 창당같은 소리
그래서 우리 이겼음? 11월 5일 우리 졌었음. 이게 현실임.
공감
우리가 국힘 먹는게 더 나음
그게 가능했었으면 이미 11월 5일에 이겼죠.
현 6070 인구수는 감소 할수뿐이 없고
보수 매운맛 10대들은 계속 투표권이 생김 지금은 젓지만 미래는 경우가 다름
당장 지난 5년도 대격변이었는데 평균수명 따졌을때 저 노인들이 다 죽었겠음?
근거없는 낙관론임.
심지서 윤짜장 공약보면 결국 60ㆍ70에 월세바치는건 20ㆍ30임.
창당하면 절대 대통령되기힘듭니다. 제2의 안철수가 탄생될뿐입니다. 조직표에 지는 모습 배웠지않습니까 조직으로 앞서서 이기는것이 최고이자 최선입니다
오히려 반대아님? 간철수가 20ㆍ30한참 추앙받을때 신당창당함? 오히려 민주당가서 김한길이랑 공동대표하고 실컷 이용만 당했음.
그리고 새정치 꿈꾸면서 청년의 꿈 만들었는데 여기서 기껏 하겠다는게 60ㆍ70들처럼 조직만들어서 계파정치 하겠다고? 틀딱 2중대 하자구요? 우리가 여기 모인게 꼰딱이 모방하려고 모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