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영토확장을 금기시 하였다.
제국의 북쪽 한계선을 라인강과 다뉴브강 안쪽으로 하려는 의도로 이 강을 건너지마라고 후대에게 남겼다.
국경선이 넓어지면 적을 수비하는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 말은 극복할 수 없는 한계점을 넘지말라는 의도라고 후대는 해석한다.
로마는
기원전 753~509년 까지 왕정시대
기원전 509~27년 까지 공화정 시대
기원전 27년~기원 후 476년 까지 제정시대이다.
그러나 로마 출신이 아닌 제국의 속주 출신 트라야누스는 로마 시민들에게 뭔가를 보여 주어야 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루마니아 지방인 다키아를 정복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였고 1차와 2차 전쟁 기간을 합하면 2년이었다.
이때 로마인들이 받은 인상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승리가 안겨준 인상과 상당히 비슷했다고 느꼈을 것이다.
카이사르는 8년 동안 트라야누스의 3분의 1의 병력으로 갈리아 지방을 정복했다.
트라야누스의 다키아 정복은 로마인들이 만세를 부르며 환호할 수 있는 승리였고 이 땅을 속주화 하였다.
트라야누스는 팍스 로마나 시대 로마 오현제의 두번 째 황제였고 로마 제국의 역사 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장했다.
자신이 속주 출신이어서 끊임없이 노력했을 것이다.
미국도 로마를 엄청 연구했다고 하죠
두 나라가 비슷한점이 엄청 많은거같습니다
그렇네요. 카이사르님
로마가 쇠망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별자리가 바뀌어서 멸망했다는 설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