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 소상공인 보상·지원 대책을 “공약대로 추진하라”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재차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지난달 말 인수위 관계자에게 “코로나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책을 공약대로 추진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인수위가 코로나 손실보상 대책을 발표한 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공약 이행을 재차 주문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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