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우려 이해함
나도 그래도 '고문' 으로나마 참여하심이 어떨까 하는 그런 마음이 있긴 했음
근데 그런 생각도 해봄..
내 가치관이 내 마음이 내키지않는데 싫은데 해야하는 것 ...
그건 아마 사회생활이고 단체 생활일거야..
우리는 그런 단체 속에서 설령 내가 맞고 틀리더라도 폐 끼치지말고 대세를 따르라고 교육 받아왔어...
그러지않으면 질타를 받고 따돌림을 당하게 될 거라고...
그래서 지금 홍카에게 우려하는게 이런 거 아닐까...
모두가 예스 할 때 노 해서 따돌림 당할까봐..
근데 홍카는 항상 그래왔고 주관없이 휩쓸리는 우유부단한 분이 아니라는 것에 더 지지하는 청년들을 보고 지금도 기꺼이 감수하겠다 하시는거 아닐까...
진심은 통한다는걸 이번에 청년들의 지지을 통해 보셨다고 생각해..
결론은,
1. 그는 모두가 예스할 때 노 하던 분.
그 분이 틀린 적이 없으므로 홍카의 결정을 지지
2. 보수 지지자들?
박근혜 45년 구형 때리고, 집도 처분해버리고, 아파서 보석 신청 한 것 마저 거절한 윤석열을 죽여살려 하더니
지금 신 모시듯 하는거 보면,
그들의 5년 후 기억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어차피 또 ‘홍준표가 옳았다’ 이 소리 곧 나옴. 항은 안돼
5년후 기억력은 둘째고 8할은 향냄새도 못맏을 각
나도 틀딱들한테 너무 부정적인 감정 쌓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새들 기억력 수준 생각하면 개뿔도 아닐듯
그냥 5년후에 대세론 만들어서 나타나면 알아서 무지성 지지 박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