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젠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법원의 군 내 동성간 성행위 무죄 판결을 시작으로 민주당이 군형법 폐지, 차별금지법 제정, 동성결혼 합법화까지 스트레이트로 통과시킬까 우려된다." 제 걱정이 단순한 기우에 불과하기를 바랬지만 현실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6/QT3XBH54ERH73HETV3CMZ5V3R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이어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도 “3월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윤호중 위원장께서 지지부진했던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제 약속을 지킬 시간이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안에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안 발의 후 이렇다 할 논의 진척이 없는 차별금지법을 2주 안에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는 “또 미루면 5년 동안 온갖 형태의 혐오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우리 당부터 의총을 열어 평등법을 당론으로 확정해 달라”고 말했다."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나 페미니즘, 공산주의, 회교, 그리고 난민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법으로 단죄할 여지가 있는 제갈법이자 차별조장법 입니다. 해당 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이 전체주의 국가임을 커밍아웃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위헌
법치가 무너진 시대인데 위헌인들 무슨 소용입니까? 위헌인건 맞지만 저들은 서구권의 사례를 들먹이며 (해당 법이 통과된 서구권 국가들의 민주주의 파괴 상태는 쏙 빼고) 여론몰이해서 통과시킬 겁니다.
서구권이라고 해봐야 미국밖에 없어요 그 미국도 폭이 굉장히 좁게 적용됩니다.
영국, 독일, 스웨덴 등에선 이미 통과됐습니다. 미국의 경우 일부 좌파 주들에선 통과됐고 연방 차원에선 아직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나 미국 민주당 측에서 평등법 제정을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평등법은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에서 통과됐으며 상원에서 계류 중이어서 아직 법이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말씀이 맞으시네요 정정합니다
음 세계가 좌경화의 광풍이 불고 있었네요 권위주의적 좌파들이 집권해서 그런걸까요
그러게요.. 일단 대기업들이 LGBT광풍에 동조하고 있는게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당장 플로리다에서 초등학교 3학년한테까지만 동성애 교육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는데 디즈니가 지원금을 끊어버렸지 않습니까? 그리고 몇 년전에는 인디애나 주와 조지아 주에서 종교자유법을 통과시켰을 때 코카콜라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해당 주를 보이콧해서 종교자유법이 수정 및 철회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리버럴들 완전히 미국을 갉아먹고 있군요 대한민국도 머지않아 그럴 날이 올 것 같긴합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코미디언 김병조 선생의 유행어 “지구를 떠나거라”라는 말대로 진짜 지구를 떠나버리고 싶습니다.
군대 내에서 동성간이든 이성간이든
성행위를 하는게 맞나?
제 말이요. 이번 대법원 판결은 법률을 위배한 판결입니다.
역시 군 무력화인건가요...
이번 대법원 판결 논리대로라면 군인들이 근무시간은 끝나면 여자친구 데려와서 관계 맺어도 괜찮겠네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군 기강 해이와 성윤리 파괴 이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 꼴입니다.
검수완박은 몰라도 차별금지법 제정하면 결코 좌시하지않겠다
인정합니다. 이건 자유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검수완박은 보완만 해주면 오히려 바람직스러운거야 이왕 박탈한 수사권은 준표형 주장대로 한국형 FBI인 국가수사국에게 줘서 수사를 전담하게하고 검찰은 기소하고 공소유지하여 재판에 전념하게하는것이 맞는거야
저도 해당 공약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평등을 부르짖으면서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는게 공산당 평등 같네요
맞습니다. 공산 전체주의죠. 반대하면 처벌하는 무서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