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11월에 홍준표 경선에서 2위하고 이재명 뽑으려고 했었음

쌀강아지 청꿈모험가

그 때 너무 화났거든..

어떻게 저렇게 준비 안 된 사람을 당심으로 본선 진출시키는 거 진짜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홍카가 떨어져서 화난 게 아니라 저런 사람한테 당심이 밀린 게 화가 나서...

윤이 능력만 좋았어도 홍카 떨어진 거 아쉬워도 납득 했을 거임...

대선 당일까지만 해도 민주당 삽질에도 야당이 야당 같지 않으니 또 망하겠구나 싶었고...

 

이재명 장점이 민심 잘 읽는 능력이 너무 좋음 경력도 확실하다보니 행정가 정치가로서 너무 큰 장점들임

능력은 확실하니 능력 따지자면 윤보다 이 뽑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

이건 아마 이재명 지지자 아니어도 다들 인정할 거고 ㅇㅇ

 

근데 경기대 기숙사 사태 보면서 민심은 잘 읽을 지 몰라도 그로 인해 피해 보는 사람들이 많겠구나 싶었음

굳이 기숙사 아니어도 비슷한 사건들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경기대 기숙사 사태 때 협의 거치고 당시 기말고사 끝날 때까지 며칠만 더 기다리면 될 거 같았는데

갑자기 거기 학생들 강제로 다 내쫓기고 하는 거 보면서 경악을 했었음

게다가 공립도 아니고 사립대를... 

 

또 대장동 의혹을 가지고 지지자들이 한다는 소리가 성남시 빚 갚는데 썼으니 된 거 아니냐는데

저쪽 지지자들은 그런 뜻이 아니였을지 몰라도

국민들 기본권 침해하고 등에 칼 꽂아도 오케이라는 소리로 들려서 더 싫었음...

지지자들 본인이 당해도 무지성 옹호을 하려나 싶기도 했고..

 

20대 대선 지나고 보니 비호감 대선, 똥과 설사의 대결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 거 같음..

한쪽은 무식에 한쪽은 능력은 좋은데 막장에...

댓글
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