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논문을 투고했습니다. 군 전역 복학생의 대학생활적응 관련해서요.
이 논문을 투고할 때 KCI의 프로그램을 통해 논문 표절율 결과표를 같이 제출하게 되어있는데요.
우선 저는 4% 나왔습니다.
그리고 졸업하는 다른 사람들 보면 높아도 18%? 16% 나오더라고요(근데 이건 솔직히 KCI 프로그램 문제도 있습니다. 아니 연구방법에 척도 설명해 놓은 거를 표절로 검열해내면 당연히 걸리지 ㅋㅋㅋㅋ)
그러면서 들은 생각.
'아니 표절율 43%는 그럼 어떻게 나오는겨?'
역시 사람은 경험을 해봐야 그게 어떤건지 정확하게 안다.
설민석 52%
그것도 ㄹㅇ 통으로 배낀거에요. 아니 52%면 진짜 이론적 배경 절반 이상은 통으로 배낀건가 ㅋㅋㅋㅋ
그렇군요
43%면 문장구성으로 봐도 대부분이 인용이라는건데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