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선거결과나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진보와 보수는 거의 5대5를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진보:보수:중도의 비율이 대략 (35~40) : (35~40) : (20~30) 의 비율로
스스로 진보또는 보수라고 칭하는 사람의 차이가 5~10% 이상 벌어지지는 않은다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대다수 선거에서 집토끼를 확실히 잡고난후 이 중도표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궁금한것이.. 우리의 입장에서 무조건 보수는 선이고 진보는 악한것이라고 생각해야하나??
그 예전 6.25때나 일제시대 임진왜란시기에.. 북한군이나 일본군은 무조건 악이었기에.. 그들에 대항하고 처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북한군과 일본군을 투표로 해결한것이 아니고 무력으로 그들과 대항을 하였고.. 개인적으로 그것에 지지하고 인정합니다
진보는 처단해야할 악(惡)으로 인식해야하나요?
아니면.. 친구들간에도 자주 느끼는 관점의 차이로 이해해야하나요??
제가 많이 들었던 문구중에 하나가.. 새는 양쪽 날개로 날듯이.. 세상은 진보와 보수라는 양날개가 있어야 한다는 문구도 많이 들었는데
이런 문구를 보면 처단할 악(惡)은 아닌듯한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엄밀히말하면 우파 좌파가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
우파가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생각함
좌파는 너무 감성적이고 이상적인 면이 강하고
경제학에서의 우파좌파는 답이없다봄
궁금한것은 진보애들은 우리가 제거(북한군과 일본군처럼) 해야할 대상인지...
아니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 사람으로 바라봐야할지.. 그것에 대한 궁금함이 생겼네요
안보관에서의 좌파스러운 시선만 빼면
우파나 보수 가치를 기조로해서 좌파적인 이념도 존재해야죠
엄밀히말하면 우파 좌파가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
우파가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생각함
좌파는 너무 감성적이고 이상적인 면이 강하고
경제학에서의 우파좌파는 답이없다봄
궁금한것은 진보애들은 우리가 제거(북한군과 일본군처럼) 해야할 대상인지...
아니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 사람으로 바라봐야할지.. 그것에 대한 궁금함이 생겼네요
안보관에서의 좌파스러운 시선만 빼면
우파나 보수 가치를 기조로해서 좌파적인 이념도 존재해야죠
현재 민주당이나 문재인의 안보관은 좌파와 극좌파중 어디로 판단하시나요?
극좌파라 봅니다
민주당과 문재인의 안보관이 극좌파라면..
안보관에서 좌파는 어느 정당이라 생각하시고 그 이유는?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이 안보관은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시고 그 이유는?
경제적 관점에서 국가 GDP가 아닌 개인GDP의 순위자료입니다
이 자료를 보면 상위 대다수는 개인간 자유경쟁보다는 자유경쟁보다는 복지와 노조또는 조합에 힘을 실어주는
서유럽국가들이 최상위에 있는데...
물론 이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인구수가 적다는 공통점이 있긴 합니다
이 것에 대해 혹시 어떤 생각이 있으신가요?
경제는 경제학만 볼게 아니라
국민 성향을 판단해야해요
유럽쪽이 복지에 치중한다거나 보편적 복지로 나가는건 국민들 성향이 거기에 동의를 하는 이유도 있고
특히 대표적으로 스웨덴은 자원도 풍부하죠
그리고 복지로 나간다고 해서 시장의 원리를 깨고 개입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상속세가 0입니다
시장의 원리라는것이.. 간단하고 단순한 단어가 아니지만.. 그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경쟁의 원리를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생각을 합니다
즉.. 공급자는 스스로 경쟁하고.. 그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것이므로.. 이런 시장논리에 국가가 관여하면 안된다는것..이란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재 자본주의 대다수는 이 시장의 기본인 자유경쟁을 제한하고 있거든요
지본주의 대표국가인 미국도 반독점규제법안이 있고.. 대한민국도 이것과 같이 특정회사가 시장을 독점( 경쟁력이 뛰어나서라도)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삼성같은 회사들이.. 영세사업자들의 모든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순간.. 대한민국 대다수 영세사업자는 경쟁력에 밀려서 다 망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을 보호하기위해
대기업들의 진입을 막으면서 영세업체들이 생존할수 있게 해주는것인데...
이것은 대한민국이 아니 대다수 자본주의 국가들이 그 차이가 있을 뿐 모두 같은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한정 자유경쟁을 인정하는 나라는 재미있게도 자본주의국가보다는 공산주의 국가들에서 존재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방임이 아니라 최소한의 규제는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종부세에 상속세에
이중 과세 치르는 나라가 있나요?
공산주의가 대체 뭐가 친기업인지;
보수와 진보중에 선악이 없다고 질문을 하셔놓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면
좌파에 대한 억지 쉴드처럼 보입니다만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공산주의가 친기업이란 표현보다는...
시장경제란.. 소비자(국민)을 상대로 공급자들간의 경쟁을 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공급자는 정부의 적절한 규제를 받지만 공산국가는 정부와만 짬짬히를 하면 그런 규제가 없기에.. 마음껏 가질수(경쟁에서 이길수)있다는 의미입니다
새가 양쪽 날개로 날듯이 하나의 국가에서도 좌파와 우파가 서로 건강하게 존재하는 것이 국가이익에 부합하는거야 단 , 극좌나 극우같은 양극단은 배격되야 돼
좌파와 극좌파의 기준... 우파와 극우파의 기준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문자그대로 극단적인 좌파가 극좌파지 예를 들면 사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들이 이에 해당하지 극우도 극단적인 우파를 말하는거야 극우는 히틀러 나치를 예를 들어보면 금방 이해가 되지
좌파/극좌파.. 우파/극우파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단어일뿐.. 그것을 현실에서 규정하는것이 항상 쉽지 않더라구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단어 또한 말 그대로 단어일뿐.. 현실에서...
스스로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라고 주장하는 나라가..
북한/러시아/중국/베트남.....정도인데..
대한민국은 레시아와 중국과 베트남과 서로 잘먹고 잘살자고 교류도 하고 있는데... 이들이 가짜인가요? 대한민국이 가짜일까요??
국제사회를 이해해야 돼 국제사회는 사회주의니 공산주의하는 이념이나 인종 , 종교 등은 전혀 상관없어 오직 국가이익만 있을뿐이야 국제사회는 냉혹헤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어 오직 국가이익만 있어
둘다 필요합니다. 새도 양쪽의 날개로 나는 법입니다.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면 새는 추락하는 법입니다
ㅊㅊ
경제적 좌파 우파 라고 표기하지요
여기서의 우파는 떡을 키우고
좌파는 떡을 나눕니다.
이 역할이 고르게 돌아가야하는데
떡 나눠주겟단 사람들이 지들끼리 나눠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