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회가 있을때 홍준표를 버리고 상대후보에게 가서 배신했기 때문임.
그냥 배신만 했나? 등에 칼도 꼽는 추악한 만행을 저지름.
그러나 최재형과 안상수는 경선이 끝난 현재로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이런 상태에서 원팀이라는 대의를 갖고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은 문제될 일이 없다고 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거든 다시 홍준표에게 오거나,
당당히 경쟁해서 이기거나 하면 되는 일이지요.
이들에게 선택의 여지는 사실 없습니다.
배현진이 선택의 기로에서 홍준표를 선택해서 인정받았듯
그들의 정치적 신념이 그저 이합집산을 위한 것인지
정말 홍준표와 그 지지층을 위한 것이었는지는 차차 알게 되리라 봅니다.
최재형 후보님 청꿈에서 뵙고싶습니다
최재형을 청꿈으로 최재형을 청꿈으로 최재형을 청꿈으로
ㅇㅇ 이거가지고 뭐라할수는 없는 노릇이지
그렇습니다
최재형 후보님 청꿈에서 뵙고싶습니다
최재형을 청꿈으로 최재형을 청꿈으로 최재형을 청꿈으로
ㅇㅇ 이거가지고 뭐라할수는 없는 노릇이지
그렇습니다
존경합니다
나는 저분들이 가셔도 미워하지 않을 거임
ㅇㅇ 계산적이지 않아보여서 별 생각없음
그렇습니다.
두분 참 멋지더군요
우리 다함께 홍준표 후보님을 응훤합시다
이곳 청꿈에서 5년간 백만대군을 모아서 국민의 선택을 받게해드립시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여기도 한번 와주세요. 여성분들이 홍준표님 많이 지지하는 곳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581089/join
국민의힘 당원이 국힘 후보를 지지한다는데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경선 때 두 분의 진심을 보았기에 상관없습니다
특히 최재형은 무조건 가는게 맞음. 본인입지도 그렇고 경험적 측면에서도 본인에게 도움이 됨
두분 모두 앞으로의 정치인생 응원합니다.응원합니다 낭만이 가득했던 홍캠분들
무조건 갈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이해하고 이해함
안토르(T) 최재형(J) 화이팅!!
응원합니다 홍카님곁에 같이있어주셔서 감사하신분들임
두 분의 행보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홍캠에서 함께 애써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J형, 토르좌 화이팅!
해당 글에 동의합니다!
최재형님 응원합니다! 청꿈에서도 뵙으면 좋겠어요^^
가셔도 할일은 없을거임 ~
준표형이 알아서 하라고 함
무찌다
응원까지 할일은 아니라 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윤과 홍중에서 홍을 선택했는데,
윤이 이기니 윤을 지지선언까지 한다?
그럼 홍캠프에서 윤은 안된다고 했던 신념과 논리의 신빙성은?
그냥 가만히 있을 일이라 봅니다.
지금 그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데,
누가 선택을 강요한 것인가요?
그럼 홍준표께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윤을 지지선언해야 겠네요, 백의종군하지 말고.
아니죠 홍이 그렇게 윤과 대립각을 세웠는데 지지해달라 하는것도 모양이 말이 안됩니다.
홍의원님이 말씀하셨듯 이명박의 압도적 승리 뒤에는 박근혜의 침묵이 있었음을 기억하십쇼
네 그럼 님의 말은,
홍준표는 청꿈에서 이러지 말고 윤과 원팀하지 못할꺼면 가만히 침묵하고 있어라,
그리고 안상수와 최재형은 윤한홍과 장제원과 달리 정치적 계산이든 정권교체 대의명분이든 윤석열을 지지선언할 수 밖에 없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 몰렸을 뿐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결국 본인의 선택이고 홍의 의사도 물어봤다면 말 다한거죠
입당 전부터 줄세우기 압박을 하던 윤석열입니다.
지지기반이 있는 홍준표니까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는 거지
안상수 최재형 이분들이 윤 지지안한다 이러면 윤석열 패거리가 가만 둘까요?
저 두 분도 일단 살고 봐야죠 저는 그리 봅니다
살고봐야 한다는 생각에 안상수, 최재형이 이번 스탠스를 취했다면 인간적으로 이해는 됩니다.
그렇지만 그 둘에 대한 응원까지는 아닙니다.
존중합니다
저도 응원까지는 못하겠네요, 씁쓸하고 지켜보렵니다
어쩔수 없는 정치 흐름이죠
맞는 말ㅎㅎ 이들을 두고 배신자라고 할 수는 없음ㅎㅎ
박찬주 대장도 응원해줘요~~ 1빠로 지지한 분임~
ㅇㅈ
근데 이분은 묻어있는 오명도 있어서 대놓고 밀어주기는 어려워요
본인도 그런걸 씻어내려는 노력을 했으면
박찬주는 너무 비호감인데 ? 갑질부터 시작해서 발언들 하나하나가;
그 갑질 사건은 그 병사의 거짓말로 무혐의 판결 났어~~ 문이 적패수사 한겨
말하는것 부터가 좋게는 안보임
후방에서 꿀빨던 애들 이라는 표현을 문제없이 받아들인다는게 병사를 좋게는 안봤을듯
정치인이라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같더라도 표현이 정제되어야하는데
삼청교육대 발언까지 하는거 보면 무슨말 하려는지는 이해되는데
옹호할수 없는 발언을 자주함
군인으로서 적합하지 정치인으로서는 아닌 인물같음
다음에 청꿈에서 다시 뵈어요^^
안상수 전시장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고, 최재형 전감사원장은 성품이 정치에는 잘 맞지 않는 듯. 학자 같던데? 헌법재판소장 같은 걸 하시면 잘 하실 듯.
두분 다 화이팅~
홍준표를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난 당신이 보수우파의 적임자라고 생각했고 보수정당을 일으켜준 그의 행보들과 강단있는 자세에 아낌없는 지지와 당선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졌다. 어려운 과거시절을 이겨내고, 불의에 저항하며 거대한 권력에도 칼을 겨눴던 강골검사의 홍준표는 내가 바랬던 정치인의 표상이었다.
탄핵대선에서 경남도지사의 자리를 벗고 이길 수 없던 대선에 나와 20퍼센트 이상의 지지도를 받으며 지금의 국민의힘을 만들었다. 궤멸될 뻔한 보수당을 일으켜세운 당신이기에 경의를 표하며 지지를 보냈다.
허나 지금 이 행동들은 내가 알던 홍준표,내가 지지했던 홍준표가 아니다. 결과에 불복하며 백의종군하겠다는 그 연설은 어디로 사라진건가. 정권교체를 위해 홍준표가 해줄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의 홍준표는 비리대선이라며 정권교체의 카드인 윤석열마저 비난하고 있다.
또한 박근혜도 이명박을 안도왔다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하고 청년의꿈이라는 홍준표판 펨코를 만들어서 정권교체를 위해 윤에게 투표 해야할까요?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도 못하고 있는 이 상황.
내가 아는 홍준표가 아니다. 다음은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다음 대선에 나올 수 있는 지지세력도 가지고 있고
바이든,김대중도 많은 나이에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는데
홍준표라는 사람이 안된다는 보장이 어디있나?
왜 이렇게 근시안적 시야를 가지고 있는지.
또 이런 글쓰면 홍지지자들이 다가와서 반론하겠지.
허나 지금의 홍준표는 내가 좋아했던 홍준표가 아니다.
완전히 다른사람이다. 이제는 놓아줄때가 된 거 같다.
이게 내 주변의 전반적인 분위기......
그럼 굳이 청꿈에 안오셔도 될 것 같은데요 ㅋㅋ. 홍준표한테 실망해서 놓아주겠다면서 왜 굳이 홍준표 좋아서 모인 사람들 커뮤에 이런글을 ㅋㅋㅋ
아 제글이 아니라 제 주변 글입니다...... 그냥 여기가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가는 게 안타까운 느낌이 들어서요.
주변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 지 몰라도 제 주변은 전부 찍을 사람 없다. 안철수 지켜보겠다 스탠스여서요.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니 주변 여론이 비슷하겠죠. 그쪽이 현실과 동떨어졌는지 이쪽이 동떨어졌는지 어찌아나요? 그리고 동떨어진 의견이 있을수도 있죠. 자유대한민국인데요. 그게 왜 안타까운 일이죠????
저는 20대고 이글을 쓴 친구는 10대입니다. 저도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두렵고 힘듭니다.
ㅋㅋ아니그럼 현실에 안주하시면 되죠. 되게 복잡하게 사시네요. 저는 자격미달의 후보가 조직표로 승리하는 국힘경선을 보면서 저 당은 역시 어쩔수없구나 느꼈습니다. 윤석열은 제 기준에서 최악의 후보고 나머지 후보 중 누가 최선일지 지켜보고있습니다. 홍준표가 윤석열을 옹호한다고 해도 제가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을것이라는데는 변함이 없죠. 유권자가 다수 의견을 따르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일인데 다수에 편승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님을 보니 30대로서 참 안타깝네요. 조직생활에서의 선택기준과 정치의 영역, 특히 비밀선거 자유선거를 따르는 투표에서 선택기준은 다른겁니다.
네 마지막은 옳은 말이죠.
이제 경선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홍준표한테 협박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다른것보다 윤지지자들이 홍지지자들한테 그동안 뭐라고 했는지는 전혀 기억을 못하나봄..
최소한 명박 지지자들은 근혜 지지자들한테 위장당원이니 민주당 프락치라는 치욕스러운 말은 한 적 없음. 그런데 윤을 올린 사람들은 홍지지자들은 프락치라서 필요없다고 했고, 윤 지지자들만으로 당선 가능할꺼라고 생각해서 후보로 올린거 아님??
더구나 윤은 문재인이 키워준 사람인데, 뭐가 정권교체라는건지도 전혀 모르겠음. 더구나 공약이나 정책은 좌클릭하고 있는게 한두개임??
그런 것부터 제대로 이해를 시켜야 홍지지자들과 홍을 설득할 수 있을껀데, 그런 노력은 하나도 안 하고 협박이나 일삼는데 누가 돕고 싶겠음??
네 저도 확실히 윤석열에 대해 좋은 감정 없고, 캠프도 안 치우고 뭐하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사실 나도 개인적으로 윤이라는 사람 자체를 나쁘게만 보진 않는데, 주변에 구태들이 넌더리 나고 윤은 아직 너무 초짜여서 구태들한테 휘둘리는게 걱정이 됨.
이미 상왕이 한둘이 아닌 상황이고, 온갖 구더기들이 다 붙어 있는 상황..
그래서 더욱 홍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랬던거임.
그래도 말이 안 통하는 대깨윤은 아닌거 같아서 다행임!!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그렇게 당을 지키신 분을 민주당 프락치며 민주당으로 가라고 소리치는 지지자들이 한 둘인 줄 아십니까? 다 극우 유튜버의 영향으로 말이죠.
지지자들은 또 어떤가요. 위장당원에 역선택이라며 프레임을 씌웠고, 그쪽 캠프인사들은 경선이 끝났음에도 방송에 줄줄이 나와 역선택이니 위장당원이니 말했죠?
솔직히 그런 이들이 지지하는 윤후보를 지지하고 싶은 마음 단 한 개도 없고, 그에 대한 홍할배의 반응을 지지합니다.
정말 너무 화가 나는데, 원팀으로 가지 않는다고 그렇게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화 몇 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찾아와서 고개를 숙이는 것이 윤 후보가 취해야 할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결국 홍할배의 말이 옳았다고 말할 날이 결국 올거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 돕지 않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는 괘씸해 보이겠지만, 근시안적인 시야라고 손가락질 한다고 해도 본질은 변치 않는 분이시고, 지금까지 본인 갈 길만 가신 분이니 그걸 보고 믿고 지지합니다.
힘내시길
정치는 어쩔 수 없는거니까...
화이팅추
두분 선택을 존중합니다
응원합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역시 홍준표 지지자들은 수준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