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의 이른바 ‘쩍벌’(다리를 쩍 벌리고 앉음) 논란이 대선 이후 오랜만에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윤 당선인 지지층으로부터도 부정적 반응이 나왔다. 한때 대선 리스크로까지 부각됐던 쩍벌을 또 다시 보여준 것은 주위 의견을 아예 경청하지 않는 것 아니냔 지적이었다.
윤 당선인은 20일 유퀴즈 방송분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색 재킷에 노타이 차림으로 등장한 윤 당선인은 유씨, 조씨와 인사를 나눈 뒤 유퀴즈의 상징인 간이의자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옆에서 다리를 딱 붙이고 윤 당선인의 말을 경청하는 유재석씨, 조세호씨 자세와 비교돼 더 눈길이 갔다. 유퀴즈가 공개한 ‘미공개 사진’에서조차 서 있을 때 빼고는 모두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방송 후 정치 성향을 막론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는 윤 당선인의 쩍벌 자세를 지적하는 글이 쏟아졌다.
윤 당선인을 지지하는 커뮤니티에서조차 “윤석열 쩍벌 너무 부담스럽다”, “방송 내내 민망하더라”,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에도 윤 당선인의 ‘쩍벌’을 언급한 게시물이 200개가 넘게 게재됐다.
https://news.v.daum.net/v/2022042211181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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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추는 항문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면 다냐? 이런건 왜 안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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