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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론자들의 논리 프로세스는 어떻게 가동되는가?(혐오에 물들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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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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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은 기분을 내고 싶다=> 욕할 대상을 찾는다=>잘 모르지만 욕을 한다=>아님말고임


우선  욕만 하면 기분이 좋아지겠지

근데 욕만 한다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음

궁극적으로 내 기분이 좋아지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일시적인 효과일뿐임


처음에는 욕할 일이 생겨서 욕을 하고 일시적으로 기분이 나아지는 것(상황은 그대로임)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는 욕하고 혐오하다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에

효능감을 느낌


그러면 일시적으로 기분 낼려고 욕할 대상부터 찾음

그리고 자기 기분만 좋으면 되기에 사실관계는 별 상관없어 그냥 욕할 건덕지가 있으면 욕하고 혐오하는거지


그리고 혐오당하고 욕먹은 사람이 실제로는 문제가 없다는 사람이다? 그러면 아님말고~마인드로 책임 떠넘기고  내 기분을 좋게 해주는 다음 혐오 대상을 찾으러 런하는 이 절망적인 혐오 프로세스가 가동되는거임


왜 절망적이냐면 자기 기분 내려고 다른 사람이나 대상을 피해입히는 건 당연하고 자기 안 좋은 상황은 애써 회피하기 위해서 방어기제로 다른 사람 욕하고 문제인 상황은 해결이 안되는 프로세스라서 그럼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이렇게 혐오가 번지게 되면 막상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목소리를 내야할 때 내지 못함

진짜 목소리를 내야할 때 혐오감정으로 인해 서로 분열되고 흐지부지되기 일쑤임


즉 하고 싶은 말은 흔한 혐오론자들을 반면교사해서

그렇게는 살지 말자.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 아니면 좋아하는 동물 아니면 좋아하는 선수나 연예인 아니면 취미생활이 등등 애정을 다 쏟으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한 이 세상에 혐오하고 사는 건 인생의 큰 낭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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