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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끄떡없다" 믿었던 日, 최악 위기 전망에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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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홍 조교
http://naver.me/5f4umJKg


일본이 흔들린다
(1) 경상수지 42년 만에 적자

엔저·경상적자 악몽…일본이 휘청인다

엔화가치 20년 만에 최저치
경상수지는 43년 만에 적자

인구 1년 만에 65만명 감소
소비·생산·투자 부진 악순환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반면 일본은 2019년 3분기의 최대치(557조엔)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 GDP에서 일본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4년 18%에서 2017년 이후 6%를 밑돌고 있다. 2000년까지 세계 2위였던 1인당 GDP는 2019년 25위까지 추락했다.


한때 최상위권이던 노동생산성도 선진국이라고 평가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떨어졌다. 2020년 일본 근로자 1인당 노동생산성은 7만8655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28위였다. 일본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2000년까지 세계 1위였지만 2019년 18위까지 밀렸다.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임금도 30년 가까이 제자리걸음이다. 지난 30년간 미국의 평균연봉은 2.6배, 독일과 프랑스는 2배가량 증가했다. 반면 일본은 4% 오르는 데 그쳤다. 총무성 관료 출신으로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 대표를 지낸 데라사키 아키라 일본 정보통신진흥회 이사장은 “1인당 GDP가 세계 25위로 떨어진 나라가 어떻게 선진국이냐”며 “현재 일본은 쇠퇴도상국이자 발전정체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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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까딱하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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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2022.04.20

    남 걱정도 좋지만 우리나라부터

    잘 챙기자.

  • 한
    니아홍
    작성자
    2022.04.20
    @한 님에게 보내는 답글

    기사에 나오듯 우리 같은전철밟아가는중

  • Tory
    2022.04.20

    아베노믹스 부작용 ㅈㄴ심함

    그때부터 경제지표 조작하던거도 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