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를 자처하는 몸이 불편하다는 전장연은 굳이 사람들이 드문 시간대를 선택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도 있음에도 더 많은 관심받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가장 바쁜 출근시간대를 이용해서 더욱 많은 다수에게 똑같은 불편함과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지하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아닌 기획재정부에게 항의를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위를 하면서 이동권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획재정부의 관할인 장애인 예산 확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과 일절 관계 없는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등의 요구 사항을 지하철 역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해당 시위는 정식 신고절차를 밟지 않은않은 불법 시위입니다. 이들은 정식 신고를 한 것을 넘어서 신고 허가 장소 이외의 곳에서 집회를 하는 꼼수도 부리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신고해놓고 실제 집회는 5호선 역에서 여는 식입니다.
자신들의 불편함을 주장하는 이들은 장례를 치르러 가는 사람에게 버스를 타고 가라면서, 즉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는 식으로 정작 남의 고통에는 무관심한 인간 말종의 행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자가 항상 피해자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알아두어야 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혐오가 정당화 되어서는 안 되지만 이들의 과격한 시위 방식과 그로 인한 장애인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역효과는 극단적인 세월호 시위대에서 태극기를 불태우고 경찰을 폭행함으로 인해 세월호를 진심으로 추모하는 사람들이 실망을 느끼는 사례와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저분들은 세금 많이 내시나?
한국 국민이니까 내기는 하겠지만 저 사람들로 인해 피해입은 다수가 내는 세금으로 복지도 누리고 있겠지요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만, 소수라는 것이 명분 자체가 되어선 안되지요. 다 같은 국민이니.
다시 시위 재개이유가 인수위정책이 추상적이라는데 어떤부분이 그런지 몰겠넴 에휴🤧
자기들 기준으로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게이글 마지막문단이 공감되는부분임
정책을 내놓아 줬으면 조금 기다려주믄
안되나? 아직 시작안했자나 에휴🤧
그냥 법대로 처리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