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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용인시 ㅡ.ㅡ;; 공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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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홍 조교

 

 

국민의힘 용인시장 예비 후보 역대 가장 많은 13명이였는데

 

중앙당 공천으로 결정되어서 

 

개판남

 

저중에 권은희, 이상일, 이원섭 만 발표됨.. 

 

아래는 관련기사

제8회 전국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용인시 일부 선거구에서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이 일고 있다.

 

이같은 내홍은 '국민의 힘'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대선 결과에 대한 자만이 도를 넘은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 이런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날 경우 후폭풍으로 인해 오는 지방선거에서 다잡은 승기를 놓치는 것 아니냐는 내부의 우려가 겹치면서 증폭되는 모양새다.

 

17일 용인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국민의 힘 내부에서는▲당협위원장 최측근 당선 안정권 접수설 ▲공천 결정권자 복심들 분산 배치설 ▲일부 후보 험지 공천으로 토사구팽설 등 다양한 '설설설(說)'들이 우후죽순처럼 번지고 있다.

 

게다가 "원칙을 무시한 공천 꼼수가 계속된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결사항전의 의지를 밝힌 피해 후보 측근들도 있어 폭풍전야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A선거구는 당협위원장 최측근이 당선 안정권인 A-1 선거구에 예비후보 접수를 하고 일찌감치 당선을 향한 안전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항의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문제 제기하며 합리적 선거구 배정을 요구하는 일부 후보측에 대해 당협지도부가 "협박하는 것으로 들린다"며 엄포성(?) 반응을 보이자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목소리를 낮추는 '웃픈(?) 해프닝'도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후보공천에 막강한 결정권을 지니고 있는 B씨가 오랜 세월 최측근으로 함께 한 C씨와 D씨를 비례와 무늬만 경선인 지역구로 내정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후보군들 사이에 뒤숭숭한 분위기가 일고 있다.

 

B씨는 이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며 항의하는 E후보 관계자 F씨에게 "그럴리가 있겠느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F씨는 "그대로 강행될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경한 대응을 선언한 상황이다.


이와함께 용인 일부 지역 지도부의 독단적인 밀실 결정에 대한 반발을 도당이나 중앙당 차원에서 어떻게 조기수습하느냐가 국민의힘 '슬기로운 지방선거'의 관건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온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97305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참고로 역대 용인시장들은 이거로 유명함

전부 시장된뒤 뭐 해먹고 법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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