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규제는 임대주택을 줄일 뿐 아니라, 신축을 어렵게 한다. 임대차 3법으로 기존의 전세자의 다수가 2년간 갱신의 효과를 얻었으나, 올해부터 본격 오른 전세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앞으로 갱신되었던 전세의 만기를 앞두고 시장에 전세물량이 씨가 마르고 있다. 민주당이 만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전세난이 도래하고 있다. -------------------------------------------------------- 부동산 빅데이터 회사 아실에 따르면 18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2만5790건이다. 한 달 전(3만1244건)과 비교하면 17.5% 감소했다. 이 회사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지난달 초 3만2289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동구(-29.8%)와 성북구(-26.4%), 송파구(-25.2%), 도봉구(-22.4%) 등에선 한 달 새 전세 물건이 20% 넘게 빠졌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문가들은 올 여름 전셋값 상승이 본격화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일단 계약을 체결하면 최장 4년간 임대 기간과 임대료가 제한되기 때문에 집주인들이 임대료를 한꺼번에 올려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시장 물건이 한정된 상황에서 그간 계약 갱신 청구권 보호를 받던 세입자가 다시 전세 시장에 나오면 전셋집 구하기 경쟁이 더 치열해지리란 시각도 있다.
https://invest.zum.com/news/article/75078442?cm=front_nb&selectTab=invest1&r=12&thumb=0&fbclid=IwAR1T0UAnm4npVHWjd9m1q5V7gOB1ad0N5_kmmJr_FwRH3OgN4Dl06tJwZJ0
페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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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쫓는 본성을 활용하지 않고, 억제만 하려니 탈이 나지.
제빵사는 거리의 마지막 아이 하나까지 배불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빵을 굽는 것이 아니다.
규제의 반복은 시장을 위축시키죠.
절대영점(-273 ° C)을 향하여!
Dexcels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