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 시장 ㄷㄷ

근데 틀딱이랑 20대 반페미 원툴이랑 겨우 합쳐서 이번 대선 윤석열이 이김 ㄷㄷ 담 대선엔 어케될지...

근데 그거에 대해서는 진중권이 SBS 개표방송에 나와서 언급을 했었는데

이번에 윤석열한데 투표한 사람들중에는 원래 심상정을 찍기로 했었던 사람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심상정한데 그렇게 이야기를 했데요. 양해도 구했다고 하고, 남매라고 하더라고요.

심상정 후보님 미안합니다. 우리 남매는 심상정 후보를 찍으려고 했는데 이준석 대표의 발언과 행동 때문에 도저히 못참겠다.

그래서 윤석열의 당선을 막기위해 이재명을 찍고자 합니다. 라고 그런 일이 있었데요. 진중권 말로는

게다가 박영선도 거들어서 말한게 " 심상정후보가 이번에는 의외로 선전을 하지 못했었다고 " 그러니까 이게 더듬어터진당 입장에서도 심상정이 못해도 이번에 득표한것 보다는 더받을꺼라고 봤다는건데 저것밖에 못받으니까 내부에서도 저건 좀 의왼데? 라는 반응.

그래서 이걸 좀 주목을 해야하고 그리고 저같은경우에는 이제 대선 개표당일날 실시간으로 그 개표 선관위 개표상황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목해야하는게 개표를 하다보면 중간중간에 무효표라는게 있고, 기권표라는게 있어요.

근데 문제는 비정상적으로 기권표가 너무 많이 나온거에요. 이게 어느정도냐면 무효표랑 제3지대 정당들이 받은표

(ex. 허경영, 조원진, 김민찬, 심상정, 오준호, 이백윤 등등)이 받은표 들을 다 합친것이 아닌

그저 기권표 만으로만 따져도 이 기권표 한 영역에서만 1,000만 표가 넘어가버린거에요. 제 기억에 1,010만 ~ 1,020만 이 사이쯤 으로 기억을 하는데

기권표가요. 거기다가 무효표 30만장 정도 있었고, 여기에 제3지대들 표 까지 다 합치면

 이게 그러면 못해도 거의 반올림해서 1,200만 가까히 되는 표거든요? 이 정도 수치가 나왔다는걸 주목을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