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세월호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역겨움

ㄹㅇ

어린 학생들이 사고로 죽은건 안타깝지만 정치적으로 이용되서 비호감이 되었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것은 좋다 이거야 추모식을 하면서 세월호 침몰사건을 교훈삼아 해상교통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않도록 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거야 그런데 정말 한심한 것은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고 그걸로 끝이라는거야

할수는 있으나 그것을 강요하거나 하지 않는 사람에게 근거없이 손가락질을 한다면 반감만 더욱 커지는 역효과가 생겨납니다

ㅇㅈ

ㄹㅇ 우리 학교도 어제 행사 했음 ㅋㅋㅋ 하..

ㅡㅜ

지겹다

삼풍은 추모했다간 윤석열 집터 이슈로 옮아갈 우려가 있음, 

ㄹㅇ

나도 솔직히 이용해 먹는거 같아서 별로긴 한데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는건 좀 그럼

정치적으로 이유도있지만 솔직히 사망자 대부분이 학생들이고 2010년대에 이렇게 많은사람이 죽은사고가 흔치않아서 파장이 큰듯.. 근데 세월호뿐만아니라 다른사고들도 안타깝고 추모해야할 사고는맞지..

개인적으로 세월호충은 거름.

안타까운 해상사고를 무슨 영웅화에 희생양인양

추모하는 건 좋은데 왜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느냐가 문제지

서해페리호 사건과 뭐가 다릅니까? 돌아가신 분들의 애도를 빕니다. 제발 좀 고인들 이용해서 정치짓거리 그만하세요,

내 아는 사람들 노란리본 올리는거보고 참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음

욕 박고싶은데 참았어

추모하는건 아무 상관없음 그거야 자기 맘이니까

근데 추모한다고 뭐라하거나 추모 안 한다고 뭐라하는건 문제가 되지

다들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

나도 그럼 노란색 옷은 안 삼

떼법의 최고봉 아닌가? 아직도 해결이 안 된 게 있어서 새 정권 들어서면 또 뭔가를 요구한다는데 세월호 팔아서 국회의원 된 박주민이한테 얘기할 일이지 왜 저러나 싶고? 예전에 세월호 유족 불륜 얘기 듣고 진짜 역겨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