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는 준표형의 말에
걱정하거나 혹은 윤캠은 희망을 가질지 모르겠는데 청문홍답서도 백의종군이라 거듭밝히시고
그걸 합리적으로 해석해보면
밀알은 씨앗임
따라서 밭을 갈아엎고 새로운 땅에 심어야 자라는데 씨앗이 땅속에서 움을 틔우고 새싹이 자라려면
때가 있는거다
새싹이 나면 두엄과 거름 보살피고 물과 햇빛으로 성장하고 나중에 결실을 맺지
이런 말을 우리끼리 하자면 독자노선을 분명히 천명 하신걸로 저는 해석함
그러니까 꿈붕이들은 걱정 안해도 되고
윤빠들은 희망을 거두라 이말이지
깔끔한 정리라면 개추!
당신께서 법조인이시고 26년 정치 생활하셨으니, 몸과 마음에 베인 적확한 용어를 쓰신거라고,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