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동유럽 진출한 갓대우 선견지명
회사가
좃망하긴 했지만 대단한 생각이었다
서유럽은 발전을 개잘해서 인건비고 땅값이고 존나비쌈
동유럽은 드넓고 값싼생산부지
저렴한 노동력을 가지고 있음
거기에 유럽연합 안에 기어들어가니
유럽에 대한 시장장악을 용이하게 해줌
그야말로 유럽공약의 물류 생산발판이
될수 있는곳임
폴란드 즈음은 발칸반도 우크라이나
아나톨리아 그루지야쯤 값싼인력이 몰려드는곳임
그런데 거기서 생산역군의 주축인 우크라이나와 등을 지겠다는건
한국 마크단 기업에게는 마이너스밖에 안됨
ㅊㅊ
참고로 기업유치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서 lg화학 배터리 단지는 공장부지를 1원에 사서 입주함
ㅊㅊ
심지어 동유럽사람들은 한국에 반감이 크게 없어서 더 수월할지도ㅇㅇ
지원 해줘도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약 이야기 나오는 천궁으로 지원해 준다면 큰 문제가 될 수 도 있어보임
이러나 저러나 대러시아 외교 및 무역은 무시 못하고 이제까지 받아온 것과 아직도 받아 올 수 있는 기술 등을 생각해보면
당장 러시아와 척을 지는 건 좋은 생각은 아님. 금액적인 부분이나 비상식량 등은 몰라도 천궁 등은
결국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외교로 막힌 북한에 대한 러시아의 무기 판매 중단을 깨부수는 명분이 될 수 있다고 봄
전쟁 끝나고 복구에 도움주는 등으로 일단 우크라이나던 러시아던 적으로 돌려서 좋을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