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를 겨냥 ‘진짜 배신자는 당신’이라고 직격했다.
이 전 청장은 최근 자신이 도왔던 홍준표 의원의 곁을 떠나 김재원 전 최고위원 캠프에 합류했다. 캠프 합류 이유로는 홍준표의 종잡을 수 없는 정치 행보와 신뢰할 수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런 그에게 홍 의원이 배신자 프레임을 씌우려 하자 이 전 청장이 다시금 홍 의원을 겨냥해 ‘누가 진짜 배신자인지 따져보자’고 나선 것.
이 전 청장은 “정치의 세계에서는 배신은 숙명처럼 따라다닌다”면서도 “은인을 배신자 프레임으로 뒤집어씌우는 홍준표 후보에게 누가 진짜 배신자냐”고 물었다.
그는 “홍준표 후보가 날 배신자라고 하는데 내가 누구를 어떻게 배신했다는 거냐”며 “왜 내가 배신자라는 등식이 성립됐는지 생각해 보니, 홍준표 후보 스스로가 배신자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준표 후보가) 지난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패배한 후 갑작스럽게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자신의 대구시장 선거 도전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던 사실과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두 번 공천을 준 주호영 의원을 배신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전 청장은 주호영 의원과 관련해 “2019년부터 수성구을 선거구 지역구 (당협위원장 주호영)에서 국회의원선거에 도전하지 않고, 주호영 의원과 대결하고 싶지 않아 수성구갑 지역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2020년 3월 갑자기 주호영 의원이 수성갑으로 공천이 되어 출마하게 되었고, 고심 끝에 주호영 의원과 대결은 피하고 싶어 출마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던 중 수성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후보는 대구시장 선거를 적극적으로 도울 테니 (내게)도움을 요청해 왔고, 대구시장이 꿈인 저에게 중앙당 인맥도 부족하고 경험이 미숙한 저는 대권 후보급인 홍준표 후보에게 몸을 의탁하기로 했다. 그래서 정치적 동지가 되었던 것”이라며 “이런 미천한 경험을 가진 저는 홍준표 후보가 너무나 소중한 분이었다. 그때부터 저는 홍준표 후보를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홍 후보도 차기 대구시장 선거를 준비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청장은 “나는 이런 거물급 정치인과 활동하는 것에 만족했다. 인성의 부재와 독불장군 같은 문제가 있어도 정치적 감각이나 경험을 배우기 위해 모든 것을 견뎌냈다. 그러나 대통령 경선이 끝난 후 나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다. 대통령 경선에서 패배한 직후 홍준표 후보는 본인이 직접 대구시장에 도전할 테니 양보를 요구해왔다. 대구시장 꿈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항변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런 홍준표 후보를 더 이상을 믿을 수 없어 곁을 떠났다. 떠나자마자 바로 배신자 프레임으로 뒤집어씌웠다. 홍준표 후보가 했던 약속을 믿고 함께했던 저를 왜 배신자라고 비난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망각하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지만 어떻게 이런 배신자 프레임을 만들 수가 있느냐”며 “대구시민 여러분, 누가 진짜 배신자인지, 누가 누구를 배신했는지 똑똑히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적반하장이 유분수지 어떻게 자신을 위해 2년 동안 희생한 나에게 인생의 마지막 꿈을 짓밟아놓고 배신자 프레임을 뒤집어씌울 수가 있느냐, 더 이상 뒤집어씌우는 정치 그만하시고 자중하시라”고 강조한 이 전 청장은 “진짜 배신자 홍준표 후보는 대구시장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시라”고 주장했다.
ㅡㅡㅡㅡ
왜 홍준표 의원님이 대구시장에 도전하게
됬을까 결과적으론 윤석열 때문
그러면 이진훈이 중도 출마 포기한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문제는
누구 때문에 일어났을까 . 김재원 처키
홍준표 의원님은 누구에게 감투를 씌워줄
힘이 현재 떨어짐에도 자신을 도와준
최재형을 종로에 당선되도록 돕고
배현진이 대변인이 되도록
이언주가 중기부 장관이 되게 홍문표가
농림부 장관이 되게
이진훈을 정무부시장으로 삼아서
차기를 노릴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했다
이진훈이 자신을 엿 먹인 김재원에게 가서
홍준표를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봄
니 공천주려고 윤석열한테
추천해준게 준표형인데
씨발년이 배신쳐하고 말하는거 봐라
쓰레기는 저기 치워주세요~~
씨발년이 배신쳐하고 말하는거 봐라
쓰레기는 저기 치워주세요~~
니 공천주려고 윤석열한테
추천해준게 준표형인데
은혜를 원수로 갚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썅놈
왜저래 은혜를 원수로 갚네 ㅎ
무시가 답이다.
"이런 홍준표 후보를 더 이상을 믿을 수 없어 곁을 떠났다. 떠나자마자 바로 배신자 프레임으로 뒤집어씌웠다. 홍준표 후보가 했던 약속을 믿고 함께했던 저를 왜 배신자라고 비난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
자기가 김재원한테 가면서 먼저 온갖 악담한건 잊어버렸나보네요.;;; 중남구 추천해서 욕먹었는데 만약 그거 성공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지도 궁금하네요. 참 씁쓸
홍카도 방향 선회했으니 양해를 구하고 중남구 공천 추천했던거고 최후의 보루로 수성을도 있었는데
이진훈 개인입장은 '믿지 못하겠다' 또는 '이제 윤의 시대라서 홍카가 도와줘도 한계가 있을거니 미리 윤라인타겠다' 머 이런거 아닐까요?
어짜피 수성을도 홍카가 추천한다고 공천보장은 아닐거라서 쩝
그러게
어이없네 ㅋㅋ
문희갑 전 시장한테 홍카 만남 주선한게 이진훈이라며?
그분도 대구시장 적임자는 당신이 아니고 홍카라잖아?
배신안했음 수성을이나 부시장은 먹었겠네?
2년동안 뭐 하셨어요?
혜안과 통찰력 좀 배우지?
이진훈이 저건 주호영때도 변절 씨게 하더니 ㅋ
닥치고 꺼져
홍카한테 나와서 가만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굳이 홍 상대후보인 김재원캠프에 가서 홍준표 비판하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글구 설득력 ㅈㄴ 없구
야이 씨바럼아 니는 진짜 끝장을 내야겠다.
개짖기간
무슨 이런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냐
결국 지밥그릇 건드려 짜증났다는거 아님!
김재원 캠프에 가서 저 말 하는게 배신이지
뭐야 그럼
아니면 본인이 직접 나서든가 그럴 용기는 없나 보지?
두더지님 대가리 대주세요 망치로 깨뜨려주게
에휴
그런데 진훈아 너가 대구시장깜이 된다고 생각하냐?
박근혜 배신한 놈은 그럼 괜찮고?
당선되고 승승장구했을텐데,
이진훈 니가 어차피 대구시장 출마했어도 경선에서 김재원 유영하 대적해서 니가 될턱이있냐?
어줍짢은 변명만 지껄이고있네!!
주제 파악 좀
추잡하네
씨레기
떠나려면 조용히 물러가세요.
이진훈 너는 희대의 배신자답게 구차하고 치사하게 거짓 변명을 늘어놓는구나 니말대로 홍준표가 네가 그토록 원했던 대구시장 출마를 만류했다면 거부하고 니가 대구시장에 츨마하면 되는것이지 왜 갑자기 천하의 배신자 김재원에게 붙는 다는 말이냐? 전혀 앞뒤가 안맞는다 지금이라도 그 더러운 아가리를 닥치거라
인성의 부재ㅋㅋ 처도랏니 노른자야
도랏나 이 씨발새끼가;;
니가 배신자 아니냐 씨발려나!
홍카가 탄핵반대, 헌재판결 비판, 탄핵의 부당성 계속해서 이야기, 탄핵의 진실 밝히는거 공약, 세월호 해난사고다 주장
이게 배신이냐?? 주적인 윤석열, 배신자 바른정당 버러지들이지
이 ㅅㄲ가 미쳤나
족제비 닮은게
무슨 X소리하고 있는지...
결론은 지가 대구시장 못나오게 돼서 열받았다는 뜻이네 ,, 설사 후보로 나왔어도 지지율이나 나왔을 까나? 주제파악이나 하시길
지놈이 처키나 마이너스한테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가벼?
적어도 먹던 우물에 침은 뱉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