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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썰 푼다ㅋㅋㅋ

흑화한이수현
약간 소름?인 썰임

내가 초1때 친구를 잘못 사겨서 맨날 학교 담 넘고

개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서 거기에 물들어서

같이 거짓말하고 별 짓을 다함..

학교 탈출하고..

그러다가 공부 잘하는애랑 친해져서 개랑 놀다보니

점점 공부하고 거짓말하던 애랑 자연스럽게 멀어지다가

내가 전학갈때 그래도 옛 정이 있으니 인사할라고 했는데 개가 갑자기 내 헛소문을 퍼트리고 해서

그냥 절교? 하고 연락 다 차단하고 

난 다른데서 나름 잘 지내고 있었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중1때 내가 토요일에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 끝나고 집가는 길이였는데 그 맨날 거짓말하던 애가 전화를 하는거임..다 차단했는데 전화 와서

꺼지라고 욕 박고 끝냄

그리고 요즘 개 근황은 아직도 중학교 다시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 공부 ㅈ도 안해서 그러다 절에 보내졌다함..

연 끊기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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