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가입했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살고, 우리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정치인들은 꼴에 2030과 어울려보겠다고 무슨 지구방위대 챌린지를 하질 않나 참.. 정말 그렇게 하면 우리랑 같다고 생각하세요? 천만에요 혐오만 더 가중될 뿐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치인은 존경스러운 어른을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홍준표가 꼰대다? 꼰대라는건 지가 한 말 지키지도 않고 남한테 말로만 시부리는 사람을 '꼰대'라고 하지 본인이 한 말을 계획하고 실행하여 결과로 보여주면 그건 "어른"인 겁니다.

"저는 이 그지같은 세상에서 홍준표처럼 정말 소신 있고 바르게 살아온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를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문재인 정부 5년 고생하고 치울거 최하 10년 더 고생하는 시나리오로 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이 나라 정치인들에게 정말 역겨울 정도로 신물이 나므로 기업인으로서 열심히 이 나라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끝으로 고렙인분들 이거 캡쳐해서 홍의원님 힘내시라고 청문홍답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다시 한번 이런 모습을 볼 수 있길 간절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