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워딩만 보면 이해 불가. "사람들이 나를 배신할 때 나에게 의리를 지킨 사람이니 여러분은 아버지와 나를 봐서 지지해달라!" 이건데, 빚 갚으려고 능력에 대해 검증도 안 된 사람을 부친에 대한 인기까지 긁어 모아서 밀어 준다고? 이건 이상함. 정치적 원로로서 적절한 태도는 아님.
물론 나는 '이것봐라. 박근혜는 XX다. 최순실, 최태민에게도 저랬다. 탄핵 당해야 마땅하고 박근혜와 척을 졌던 사람들이 옳았다' 식의 밭갈이를 하려는 사람은 아님. 그건 공작은 야비한 짓. 탄핵에 반대하고 탄핵을 주도하거나 동조한 사람들이 비난을 받는 이유는 탄핵 방식이 부당하고 야비한 짓이었기 때문이지 박근혜가 훌륭한 사람이기 때무이 아님. 그점에서는 홍준표 의원과 의견이 같음. 그걸 박근혜가 XX니까 탄핵이 정당했다 식으로 쉴드치는 건 새보계 아이들이 만든 패러다임 같은데 논점 일탈이고 섞은 청어 끌기임.
"나는 오세훈을 지지한다, 유승민을 지지한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라고 밝히고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정당함. 이재명을 그런 식으로 지지하는 건 '밭갈이'로 몰고 본인들은 우회적으로 밭갈이 하는 건 치사한 짓.
나는 그런 부류를 경멸하는 편. 더구나 직업정치인도 아니면서 인터넷에서 정치 공작질 하는 빠들(박근혜 빠들, 윤석열 빠 등 모든 빠들을 포함)은 상대할 가치도 없음.
내가 옳다는 것도 아님. 다만 알고 있는 정보와 상식 수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자체에 대한 태도를 평가하고 의견으로 제시하는 것.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태민 목사 일가의 40년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과 박근령 씨의 눈물의 편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1990년 박지만 회장과 박근령 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탄원서는 "누나(언니)가 최태민에게 속고 있으니 구해달라"는 호소를 담고 있었다. 이들 남매는 탄원서에서 "최태민이 아버지 재직시 아버지의 눈을 속이고 누나(박근혜 전 대통령) 비호 아래 치부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신의 축재 행위가 폭로될까 봐 누나를 방패막이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1982년부터 당시까지 어머니 이름을 딴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고, 최태민과 그의 딸 최순실, 사위 정윤회 씨도 재단 일에 관여하고 있었다. 박지만·박근령 남매는 최태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앞세워 육영재단을 통해 여전히 부정축재를 하는 등 전횡을 저지른다고 판단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관여한 영남대학교와 정수장학회에도 최태민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물들의 이름은 계속 등장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1998년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정윤회 씨를 비서실장으로 등용해 최태민 일가와 인연을 이어갔다.
1977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태민, 최태민의 비리를 조사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등을 한 자리에 불러 '친국'하기도 했다. 당시 수사자료에 따르면 최태민의 비리 혐의는 44가지로 목사를 자처했던 최태민은 애초 스님 출신으로 결혼을 여섯 차례 하고 이름을 7개씩 돌려가며 사용하는 등 사이비종교 교주라는 설이 파다하게 퍼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 친국에 울면서 최태민의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태민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총재와 명예총재 자리만 바꿔 구국여성봉사단 활동을 이어갔고, 최태민의 비위 행위는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훗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는 항소이유보충서에서 "구국여성봉사단이라는 단체가 얼마나 많은 부정을 저질러왔고 국민들의 원성이 되어왔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를 '10·26 사태'의 계기로 꼽기도 했다.
생각이 없어서 ㅇㅇ
측은한 마음이 사라지는 듯
홍이 이길걸로 보지만 굳이 지금와서 발목 잡으려고 드는 이유가 뭔지
생각이 없어서 ㅇㅇ
여전히 자기가 공주라 여기는 거라면 그럴지도
가스라이팅
최순실도 그렇고 의외로 잘 휘둘리는 타입인지
주변 사람을 못 믿으면서도, 믿는 사람한테는 휘둘리는 듯;
사람과 적당히 거리두면서 사회생활하는 법을 모르나;;;
구중 궁궐에서 자라 일반적인 사회생활 경험없음 아버지가 측근 저격으로 사망한 점 등이 겹친 듯
과거 권력(그것도 탄핵당한) 이 미래권력(홍준표)을 이긴 역사가 없어
홍이 이길걸로 보지만 굳이 지금와서 발목 잡으려고 드는 이유가 뭔지
측은한 마음이 사라지는 듯
홍말대로 이제 잊어주기로 해서 본인도 조용히 살 줄 알았지
.
자기 존재감을 너무 과신하는 거 같은데
.
감옥에 있는 동안 재판도 안 나갔고, 좋은 소리만 들었겠지.
그 변호사와 지지자들이 보내오는 편지들.
지지 연설 보고 느낀점: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계신 듯
공주로만 살아온 게 이래서 문제인듯
귀가 좀 많이 얇은거 같애.. 탄핵 당시 닭이라는
소릴 그렇게 들었으면 판단력이 좀 생겨야 하는데
나이만 먹고 생각이 좀 없네
구중 궁궐에서 자라온 공주의 한계인지
이번엔 윤석열이랑 팀 먹고 홍준표 떨어뜨리고 다음 총선 때 윤석열 지지율 낮으면 본인 영향력이 커질 거리 본 거라 생각
홍이 커진다면 본인 영향력 회복에 방해될 거라 보는 건가 그런 태도니 mb와 싸우느라 당이 엉망인 거였네
ㅋㅋㅋㅋㅋ 에고. 그런 판단력이면 정말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는 판단력이네.
지금 상황에서 홍카한테 덕담 한 마디 날리고, 홍카가 대구시장 되면 본인은 대구에서 상왕되는건데. ㅋㅋㅋ
강용석이나 윤핵관이 유영하 ㅈㄴ 꼬득였을것 같음
유영하가 레카 가스라이팅 해왔고
레카 판단력이 흐려지긴 하셨네
윤무지도 박대통 만난다하니까 이미 예정된 수순같음 홍카 누를려고 그러겠지 친박단체들 지지선언한거보니 어질어질함
오늘 영상 워딩만 보면 이해 불가. "사람들이 나를 배신할 때 나에게 의리를 지킨 사람이니 여러분은 아버지와 나를 봐서 지지해달라!" 이건데, 빚 갚으려고 능력에 대해 검증도 안 된 사람을 부친에 대한 인기까지 긁어 모아서 밀어 준다고? 이건 이상함. 정치적 원로로서 적절한 태도는 아님.
물론 나는 '이것봐라. 박근혜는 XX다. 최순실, 최태민에게도 저랬다. 탄핵 당해야 마땅하고 박근혜와 척을 졌던 사람들이 옳았다' 식의 밭갈이를 하려는 사람은 아님. 그건 공작은 야비한 짓. 탄핵에 반대하고 탄핵을 주도하거나 동조한 사람들이 비난을 받는 이유는 탄핵 방식이 부당하고 야비한 짓이었기 때문이지 박근혜가 훌륭한 사람이기 때무이 아님. 그점에서는 홍준표 의원과 의견이 같음. 그걸 박근혜가 XX니까 탄핵이 정당했다 식으로 쉴드치는 건 새보계 아이들이 만든 패러다임 같은데 논점 일탈이고 섞은 청어 끌기임.
"나는 오세훈을 지지한다, 유승민을 지지한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라고 밝히고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정당함. 이재명을 그런 식으로 지지하는 건 '밭갈이'로 몰고 본인들은 우회적으로 밭갈이 하는 건 치사한 짓.
나는 그런 부류를 경멸하는 편. 더구나 직업정치인도 아니면서 인터넷에서 정치 공작질 하는 빠들(박근혜 빠들, 윤석열 빠 등 모든 빠들을 포함)은 상대할 가치도 없음.
내가 옳다는 것도 아님. 다만 알고 있는 정보와 상식 수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자체에 대한 태도를 평가하고 의견으로 제시하는 것.
박근혜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안쓰러운 마음은 있었는데 오늘 박근혜 영상 보고나니까 그런 마음도 싹 사라짐ㅋ
노욕
사이비 교주 최태민과의 관계도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지만 수십년을 함께했고 부모님도 안계시는데 동생들도 멀리하고 박지만이가 나는 가장 애처롭고 안타깝다 박지만이가 최태민과 관계 끊게 해달라고 노태우한테 편지 보낸것도 보도 되었고 최태민 악마 딸 최순실이나 챙기고 박칠푼은 정신병자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태민 목사 일가의 40년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과 박근령 씨의 눈물의 편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1990년 박지만 회장과 박근령 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탄원서는 "누나(언니)가 최태민에게 속고 있으니 구해달라"는 호소를 담고 있었다. 이들 남매는 탄원서에서 "최태민이 아버지 재직시 아버지의 눈을 속이고 누나(박근혜 전 대통령) 비호 아래 치부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신의 축재 행위가 폭로될까 봐 누나를 방패막이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1982년부터 당시까지 어머니 이름을 딴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고, 최태민과 그의 딸 최순실, 사위 정윤회 씨도 재단 일에 관여하고 있었다. 박지만·박근령 남매는 최태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앞세워 육영재단을 통해 여전히 부정축재를 하는 등 전횡을 저지른다고 판단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관여한 영남대학교와 정수장학회에도 최태민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물들의 이름은 계속 등장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1998년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정윤회 씨를 비서실장으로 등용해 최태민 일가와 인연을 이어갔다.
1977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태민, 최태민의 비리를 조사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등을 한 자리에 불러 '친국'하기도 했다. 당시 수사자료에 따르면 최태민의 비리 혐의는 44가지로 목사를 자처했던 최태민은 애초 스님 출신으로 결혼을 여섯 차례 하고 이름을 7개씩 돌려가며 사용하는 등 사이비종교 교주라는 설이 파다하게 퍼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 친국에 울면서 최태민의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태민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총재와 명예총재 자리만 바꿔 구국여성봉사단 활동을 이어갔고, 최태민의 비위 행위는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훗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는 항소이유보충서에서 "구국여성봉사단이라는 단체가 얼마나 많은 부정을 저질러왔고 국민들의 원성이 되어왔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를 '10·26 사태'의 계기로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