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야.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당사자와 부모, 그 진영에서는
입학 취소, 면허 취소까지 갈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트리거를 당기는 사건이 터지면
엄청난 결집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
알지?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거?
그리고 문재인이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한 게 무슨 뜻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본인이 마음먹고 조국을 지키려고 했으면 충분히 지켜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마음의 빚'인거 같음.
이 빚을 언젠가는 갚는다면... 이 또한 큰 사건이 벌어질 것 같다.
저쪽은 태생이 운동권에 아스팔트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