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서 20년가까이 산 22살 청년입니다.
지금 대구시민으로서 대구의 미래를 생각하면 참담하다고밖에 말을 못하겠습니다
과거 대한민국의 근대화가 시작되던 시절 대구는 그 비전의 한축이였던 도시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대구는 점점 퇴보해가고 있습니다 저도 정권교체를 위하여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을 뽑았습니다
개표과정이 시작되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대구는 역시 국민의 힘이 우세하였고 광주는 더불어민주당에 몰아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대선,총선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보수정치인들은 와서 얘기합니다"보수의 심장"대구를 위해 한표 행사해주십시요 진보정치인들은 "호남정신"으로 저희를 뽑아주십시요 결과는 매번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발전이 가장 도태되고 있는 도시가 광주와 대구입니다
정치인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면 안됩니다 지역감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없어져야합니다 물론 그렇기 되기 위해서는 대구 광주 시민들도 바뀌어야죠 무엇이 보수의 심장이고 무엇이 호남의 정신입니까??? 이번에 김재원의원 나온다고 했을 때 상당히 분노했습니다 대구는 보수정당에 능력없는 사람이 나와서 깃발꼽으면 된다는 도시로 인식되서는 안됩니다
그걸 깨부수고 싶습니다
추진력과 능력 대한민국에서 최고 증명 되신 분입니다
[창간 76주년 지역현안 경남 도민 여론조사] 역대 민선 도지사 선호도
“홍준표, 역대 민선 도지사 중 도민 삶에 가장 도움”
기사입력 : 2022-03-01 22:12:02
경남신문이 창간 76주년을 맞아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민선 도지사 선호도 조사 결과 홍준표 전 도지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민선 도지사 중 도민의 삶에 가장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지사는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홍준표 전 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역대 도지사 선호 이유로는 전체 응답자 10명 중 3명(30.4%)이 지역균형발전을 꼽았으며, 경제 활성화(25.4%), 국책사업 유치(9.5%), 민생현안 해결(8.8%), 일자리 창출(6.6%), 복지 확대(6.5%) 순으로 집계됐다.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진주에 경남도 서부청사를 개청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채무제로를 달성해 재정건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일보 영남판이 전한, 홍 지사에 대한 경남지역 인사들의 평가를 읽어보자.
“정신이 없다, 현기증이 날 정도다”
“무엇이든 단박에 해치우려는 성격이어서 어려움이 많다”.
“역대 도지사들이 몇 년 걸려 할 일을 3개월여 만에 해치운 느낌”
“양날의 칼이긴 하지만 강한 추진력에 눈길이 간다”
대한민국을 단기간에 확 바꾸실분도 무대홍 죽어버린 대구를 단기간에 확 바꾸실 분도 무대홍 전세계 다뒤져도
홍준표 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멋있다 ㅊㅊ
당연히 뽑아줄 걸 알기에 신경을 안씁니다
시민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진짜
대구역 앞의 동성로 시내 ..
동대구역 앞의 신세계백화점과 광장
화려합니다 젊은 활기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버스타고 조금만 나가보면 .. 정말 조용하고 낙후지역이 정말 많습니다
수성구와 타 지역의 빈부격차가 너무 심합니다
개선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