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꿈 기사화하는거

ㄹㅇ

맞지

그래도 기자들 덕분에 청년의꿈이 계속 노출되는것 같아서 좋다

기사하단에 링크까지 걸어주면 좋을텐데 아쉬운 부분

하루이틀이냐

기자와 청꿈 유저들 간에는 입장 차이가 있을 듯. 기자들은 1.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사건 2. 정보로서 유용성이 있는 사건 3. 사료로서 남길 만한 사건을 기시화함.

청꿈 유저들은 홍준표 의원의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일이 기사회되기를 바람.

내가 보기에 청꿈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홍준표 의원에게 정치적 타격을 주기 위해 쓰인 왜곡 기사에 대한 대응 정도일 것. 홍준표 캠프에 제보를 해서 행정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고; 댓글 등으로 왜곡 사실을 알릴 수도 있고; 언론사에 직접 항의할 수도 있고 그럼.

가장 좋은 건 거짓 기사에 대해 징벌적 배상 제도의 도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에 압력을 넣는 일. 아마 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을 시도했었는데 유투버들이 구독자들을 부추겨 강력 저항하도록 해서 무산되었을 것.

좋든 나쁘든 관심 이 기사화 되는거라 생각함

냉무로 잊혀지는것 보다 나음

어쨋든 청꿈은 무시할수 없는 커뮤가 되어 버렸음

좋은글은 실어주지 않는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