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상이 변하면서 외벌이가 힘들어지기도 했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이 당연시 된지가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았음
그러다보니 당연히 사회에는 남자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고
처음에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두고
편견이라는 것도 존재했을꺼라 생각됨
근데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게 되어버렸지
아무리 가부장적인 사고를 가진 아버지라도
딸이 취직을 못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걱정하는 시대가 됐음
요지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거고
결과의 보정이 필요하다는 건데
세상은 원래 기울어져 있음
미국이 우리보다 잘 산다고
결과의 보정이 필요하니
아시아인을 50% 의무채용하라던가
애플을 동남아에 넘겨라 할수 없는 노릇 아님?
결국은 성별을 떠나 경쟁력을 확보해
한자리 비집고 들어가는 수 밖에 없고
그 길은 이제 성별을 떠나 누구한테나 열려있음
한국이 어쨌든간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극복하고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것처럼
여자라고 못 할 것 없잖아
문제는 출산육아지
자궁이라는 것도 젖이라는 것도
여자 몸에 달려있다보니까
여자의 희생이 클 수 밖에 없는 문제임
애 낳고 키우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기도 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니니까
기본소득이니 재난소득이니 하는데
그럴 돈 있으면 출산육아에 좀 더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음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됨. 이건 남자 여자의 차이에서 오는건데 생물학적으로 인간이 생길때부터 다른걸 어떻게 해결하누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됨. 이건 남자 여자의 차이에서 오는건데 생물학적으로 인간이 생길때부터 다른걸 어떻게 해결하누
그걸 이해 못하는걸 언론에서 너무 부각시켜서 더욱 극대화되는듯 사실 성별의 문제에 있어서는 정상적인 보통인은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당연히 서로 성별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데 남자건 여자건 극으로 치우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임
아빠든 엄마든 아이가 탄생하면 한명은 3년까진 인생을 아이에 다 쏟아부어야 아이가 잘 크는데
그것이 가능하도록 사회나 제도적으로 변화가 있긴 해야지요
그리고 그런 우리의 삶의 가장 밀접한 곳이 정치이기에
정치에 무관심해서는 안된다고 어르신들이나 고대의 철학자들이 말 했나봅니다
글에대해 태클 걸고 싶지는 않지만, 아시아인 의무채용과 동남아 예시는 비교적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밑의 말마따나 경쟁력이 중요함 성별을 떠나서 더 좋은 경력과 훌륭한 자질 그리고 최대한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함 물론 직업의 특성상 한 쪽 성별을 선호하는 직업들이 있지만 그것은 사회제도적으로 최소한 보장한다고 전제를 깜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출산율이 맞음 여성이 아닌 사실혼이든 법률혼이든 물론 차등은 있을 수 있지만 ‘부부’에게 출산을 장려하고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할 것 같음 기본적은 의식주가 확실히 보장이되어야 여유를 가지고 출산을 생각한다고 봄
기회의 공정이 아닌 여성할당제나 남녀동수와 같은 결과의 보정에 대한 주장에 대해 미국에 빗대어 예시를 든건데 어느 부분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느꼈는지 궁금함
할당제 남녀동수 같은 예시 없이 미국의 결과 보정을 보다보니 이해가 안됐던거 같음 이제 이해갔음 감사요
공감추
성평등담론에서 성평화담론으로 넘어가야함.
그걸 주창하는 게 한국성평화연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