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야에는 경험이 없을 것임. 기업에서 자문 변호 업무를 한 적이 있다고 하는 듯? 내 처도 비슷한 일을 함. 회사가 허영하는 범위 안에서 사회 단체에 자문이나 감사역을 교통비 정도 받고 해주거나 변호사 단체가 주도하는 공공성이 있는 소송에 참여하는 것 정도의 공적 봉사를 빼면 그게 주수입원임. 내 처가 하는 일은 그 분야에서도 복잡한 일. 내 처는 사시도 봤지만 미국에서 로스쿨도 졸업했고 미국에서 인정하는 주 변호사 자격증도 있고 영어와 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함. 회사도 외국계임. 업무가 더 국제적이고 복잡함.
하지만 그 일을 아무리 잘 해도 중소기업관련 행정업무를 관리하는 건 다른 사태.
이언주가 어느 진영에 있었건 그런 것과 상관없음.정부의 직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명예가 아니라,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그 분야에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업무임.
부의 장관의 역할은 생각보다 막중함. 정책 하나가 수 십만 국민들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음. 무상급식을 시행하느냐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적성 교육 지원을 하고 결식아에 대한 지원을 늘리느냐에 따라 수 십만 명 아이들의 장래가 달라짐.
팬심으로 지지할 일은 아닌 듯.
이언주는 좋은 사람 같음. 커리어도 괜찮은 편. 정치인으로서 진영을 오갔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소신이 없어서라기 보다 정치판이 혼란스러워 그런 것일 수도 있음.
이언주에게 맞는 사회 정치적 역할이 있을 것.
"자문변호 업무"와 자문변호사는 다른 것. 자문변호사는 직별에 대한 명칭이고 전자는 하는 일을 말하는 것. 자문변호업무를 하는 사람은 다양한 직책명을 가질 수 있음. 내 처도 임원임.
그리고 중소기업부라는 부처의 유용성에 대한 건 내가 낸 의건과 상곤없는 사견이라 내가 대구를 하지 않겠음.
그 업무에 필요한 경력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과 해당부처가 유용한지 여부는 다른 논점에 해당함.
'막천으로 피를 봤으니까'가 3선 의원급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주장의 논거가 되는 지는 따로 따져야 함. 하지만 그것도 내 주장과는 관련이 없는 것.
사무총장은 공무가 아니라 당내에서 재무와 인사를 관리하는 직을 말하는 거고 그건 최고위에서 알아서 결정하면 될 일. 3선이 이상이 자격인지는 분영치 않음.
다만 장관직과 교환되는 자리는 아닐 것. 하나는 공직, 다른 하나는 당직.
다행이네...
U
그러게 홍카쪽은 인재가많아서 좋은데 윤쪽은 인재가 구태뿐
다행이네...
U
U 다음 중기부에서도 홍카단인 거 잊지 말자.
화이팅 ! 잘되었으면 합니다🤩😎
이 누나 인정할 건 인정할 줄 아는 몇 안되는 국회의원.
응원한다~
U
법이나 기업 쪽을 잘 아는 분이니 잘 할거라고 생각험.
엉쥬언냐 날개펴고 훨훨 날아가세요 ~~ 그동안 고마웠어여...
그냥 애드벌룬 띄울 수도 있습니다.
탕평정치 한다는 시늉만 내는거죠.
그러게 홍카쪽은 인재가많아서 좋은데 윤쪽은 인재가 구태뿐
각개전투!
항이 그나마 욕덜먹으려면 홍캠인물들 많이 써야될껄?
U
U
똑똑한분이라 잘되시길
U 확정이 되길 바란다!!!
잘됐음 좋겠네요
좋은 소식인데 저거 보고 또 쓰레기들이 반대할 까 두렵다
충무공 이순신 혼자 왜적 막아내는데
저 새끼 동인에 붙으면 어쩌나, 서인은 죽일려고 하고, 서인들도 저 새끼 동인에 붙음 어쩌나 이딴 피해망상에 전부 충무공 죽이기에 한목소리
그분야에는 경험이 없을 것임. 기업에서 자문 변호 업무를 한 적이 있다고 하는 듯? 내 처도 비슷한 일을 함. 회사가 허영하는 범위 안에서 사회 단체에 자문이나 감사역을 교통비 정도 받고 해주거나 변호사 단체가 주도하는 공공성이 있는 소송에 참여하는 것 정도의 공적 봉사를 빼면 그게 주수입원임. 내 처가 하는 일은 그 분야에서도 복잡한 일. 내 처는 사시도 봤지만 미국에서 로스쿨도 졸업했고 미국에서 인정하는 주 변호사 자격증도 있고 영어와 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함. 회사도 외국계임. 업무가 더 국제적이고 복잡함.
하지만 그 일을 아무리 잘 해도 중소기업관련 행정업무를 관리하는 건 다른 사태.
이언주가 어느 진영에 있었건 그런 것과 상관없음.정부의 직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명예가 아니라,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그 분야에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업무임.
부의 장관의 역할은 생각보다 막중함. 정책 하나가 수 십만 국민들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음. 무상급식을 시행하느냐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적성 교육 지원을 하고 결식아에 대한 지원을 늘리느냐에 따라 수 십만 명 아이들의 장래가 달라짐.
팬심으로 지지할 일은 아닌 듯.
이언주는 좋은 사람 같음. 커리어도 괜찮은 편. 정치인으로서 진영을 오갔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소신이 없어서라기 보다 정치판이 혼란스러워 그런 것일 수도 있음.
이언주에게 맞는 사회 정치적 역할이 있을 것.
글읽느라 힘들었음.ㅋ
https://theyouthdream.com/free/1943799
이언주는 자문변호사가 아니라 S-Oil 상무 출신임.
국무위원이라면 이언주에겐 좋은 경력이 되겠지만 나는 그리 좋은 자리라고 보진 않음.
난 중소기업부라는 부처는 없애는 게 맞다고 봄.
중기부를 다시 흡수해서 산자부를 옛날처럼 상공부로 하고 자원.에너지 분야는 환경부와 통합해 자원환경부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봄.
개인적으로 이언주는 당에서 역할을 해줬으면 함.
재선의원 출신이지만 지난 총선에서 막천으로 피 본 케이스라서 3선의원급으로 대우해줘야 한다고 봄.
게다가 원외당협위원장이라 이언주는 사무총장이 적절하다고 봄.
원내가 사무총장을 하면 자기 욕심 챙기기에 급급한지라...
"자문변호 업무"와 자문변호사는 다른 것. 자문변호사는 직별에 대한 명칭이고 전자는 하는 일을 말하는 것. 자문변호업무를 하는 사람은 다양한 직책명을 가질 수 있음. 내 처도 임원임.
그리고 중소기업부라는 부처의 유용성에 대한 건 내가 낸 의건과 상곤없는 사견이라 내가 대구를 하지 않겠음.
그 업무에 필요한 경력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언급하는 것과 해당부처가 유용한지 여부는 다른 논점에 해당함.
'막천으로 피를 봤으니까'가 3선 의원급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주장의 논거가 되는 지는 따로 따져야 함. 하지만 그것도 내 주장과는 관련이 없는 것.
사무총장은 공무가 아니라 당내에서 재무와 인사를 관리하는 직을 말하는 거고 그건 최고위에서 알아서 결정하면 될 일. 3선이 이상이 자격인지는 분영치 않음.
다만 장관직과 교환되는 자리는 아닐 것. 하나는 공직, 다른 하나는 당직.
까칠하게 들렸는 모양이네. 님의 마누라에 관심없음.
답글다는 김에 중기부에 대한 내 의견을 적어봤을 뿐.
직책과 직무를 구분하는 건 내 집사람-당신이 표현으로 남의 마누라-와 관련된 사안이기 때문이 아니라 논의의 맥락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
그리고 중기부에 대한 주장은 내 댓글이 아니라 다른 곳에 달아야 할 사안.
홍나잇!
의리! 사이다 발언! 흔치 않은 인성임!
홍준표의 의중:
"각자
할 수 있는 대로
힘껏
나라를 살려라"
이언주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홍카 다음으로 좋아함!
똑부러지는 논리. 이언주 전의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