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병원 에서 생긴일
문석열: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군장병: 각하 병문안 감사합니다
문석열: 뭐 드시고 싶은거 없나요? 제가 간짜장 기가 막히게 잘만드는데 한번 드셔보시죠
군장병: 정말 고마운 말씀 이시네요 속마음 다리 잃은 사람 한테 저게 할말인가
장소를 바꿔 호스피스 병동
문석열: 아 어르신이 께서 매우 정정하시고 건강 하시네요 곧 쾌차하실거 같네요
의사: 각하 어르신 한테 이런말은좀..
문석열: 아 그런가요? 이따 좋은 문자 보내 드리겠습니다
풉, 그거 참 당치도 않아서
간짜장 기깔나게 비벼서 문석열 항문에 쳐박아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