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부산가서 데이트는 아니고 친한 분들이랑 놀려고 대중교통 타려는데 버스 정류장에 종이 한 장 붙어져있었음
글 내용이 밤 11시~1시까지 안전이 걱정되는 여성한정으로 전화 걸면 파출소에서 경찰 튀어와서 집까지 바래다준대
솔직히 이건 성별 문제를 떠나서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 싶고 남녀 상관 없이 밤길 다니면 무서운데 말이지 근데 실제로 하는 거 같지는 않음
저거 이용하는 사람 동네에서 못 봤어
사진 찍으려고 할 때 버스 와서 못 찍었는데
나중에 놀규 집 도착할 때 그 종이 찍어봐야겠다
좀 얼탱이 없어서 보여주고 싶음
굳이
그거 울동네두 있었는데
근데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은 못 본거 같음
그거 울동네두 있었는데
근데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은 못 본거 같음
굳이
. . 그러겡 ㅎ
ㅊㅊ
예전에 시내에서 본거 같은데 굳이 필요한거 싶음
경찰도 어찌 믿어
헐
여자들 스스로 무술배울것이지 이게 뭔 세금낭비냐
아 이거 우리동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