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팩트를 말하면 혜택도 아니라 쥐꼬리만한 보상인데 혜택으로 말하는 것도 웃기네
군인 월급 많이 올랐다고해도 여전히 최저임금 절반도 안되고 군인 복무 강도가 최저임금을 상회함(단순하게 공공근로vs군대하면 비교 불가임)
남자 입장에서도 저딴 말같지도 않은 소리듣고 반의반도 안되는 혜택받을 바에야 최저임금받고 아파트 청약 가점, 국민연금 가점, 호봉 인정 이런 자잘한 혜택 안받는게 훨씬 나음
저걸 팩트를 말하면 혜택도 아니라 쥐꼬리만한 보상인데 혜택으로 말하는 것도 웃기네
군인 월급 많이 올랐다고해도 여전히 최저임금 절반도 안되고 군인 복무 강도가 최저임금을 상회함(단순하게 공공근로vs군대하면 비교 불가임)
남자 입장에서도 저딴 말같지도 않은 소리듣고 반의반도 안되는 혜택받을 바에야 최저임금받고 아파트 청약 가점, 국민연금 가점, 호봉 인정 이런 자잘한 혜택 안받는게 훨씬 나음
흥분추
그게 사실 가장 큰 혜택
2년이라는 시간을 단순히 최저임금으로 치환해서 모든 보상이 될 거라는 생각은 조금 위험해 보이는 군요.
특히 자유의 가치가 더 중시되는 요즘 너무 단순히 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월급을 올리는게 아니라 호봉상승 같은걸로 대신하려는 이유가 돈 아끼려는거 아닙니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쓰고 미봉책만 쓰는 헬조선식 방법이라할 정도로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단순히 최저임금 지급이 아니라고 생각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개인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20대 초반의 청춘의 기간의 가치를 누가 감히 정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희생에 대해 그나마 경제적으로나마 합당한 보상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