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 부모님도 나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틀딱’에 가까우시고, 각자 살아온 세대가 달라서
사고 방식을 내가 존중하는 척이라도 할 수밖에 없음..
짜장 그 놈은 그 정서를 이용한 파렴치한이고 ㅋㅋㅋ
나는 더 무서운 게 2030이 정말 더 이상 버림 받지 않아서 흑화 안됐으면 좋겠음. 홍카나 개준스기가 흑화 안되게 잘 들어줬는데 참 여러 모로 아쉬움.
나중에 우리가 나이를 먹어 상사의 자리로 갈 때, 밑에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 생각 외로 많이 다를 거라 생각함. 단순히 인터넷만의 문제가 아닐 거라 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고심해 볼 차례.
흑화할거 같아서 무서움
그리고 그 원인 중 하나에 이제 국힘이 들어갔다는 게 문제. 자업자득이죠
나는 존경받지 못할 짓을 할 사람들은 원래 어른취급을 안해서 그런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씀
나이때매 틀딱이라기보다 나이를 그만큼
먹고 생각을 이상하게하는 사람들이
틀딱소리듣는듯..
나이를 먹어가며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지는건 인정하지만, 뇌가 딱딱하게 굳어서 내 말이 무조건 옳다 라는 사고방식이 극혐인거임..
저도 그러진 않지만 어른이라고 부르진 않습니다...그나마 타협하면 당신네들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