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의 9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저는 대구가 진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방법의 하나가
삼성 라이온즈라고 생각합니다.
대구광역시장님이 삼성 라이온즈와 어떻게 협약을 하느냐에 따라서
대구시 차원에서 야구의 붐을 일으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홈경기가 있는 날
동성로 한 복판에서 파란 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스크린을 보면서 함께 응원을 하고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잔디밭에서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야구를 보면서 응원을 하고
대구 전체가 파란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직관을 하러 야구장에 모이고
응원문화를 느끼기 위해서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모여와서 함께 즐기고
대구의 정열을
파란피로 보여준다면
대구가 더욱 젊어지고 활기가 생길 것 같습니다.
뉴욕 양키즈
LA 다저스
보스톤 레드삭스 등
미국에 이런 명문 야구단이 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
유럽에 이런 명문 축구단이 있다면
대구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있습니다.
대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은
한 가지 방법
열정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홍준표 시장님의 인기도 훨훨 날아가기를 바래봅니다.
요즘은 대구fc인데..
대구 fc도 좋기는 합니다. 뭐든 이런 스포츠를 통해서도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기에 글을 썼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대구라 공감함니다 요즘 샘성래이온즈 인기가 확실히 옛날보단 떨어지긴 했죠..
지역과 구단이 함께 노력하면, 스포츠로 도시가 살아나는 일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BTS의 뷔가 비산동에서 살아서 유명해진 것처럼, 오승환, 구자욱, 원태인 선수의 동네도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구FC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
ㅊㅊ
ㅊㅊ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