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의석을 확보하고 국민의 지지까지 초반에 갖고있었음에도 내부 기반이 약하고 불안정해서 대북송금 사건으로
민주당의 핵심 세력이었던 동교동계에 집중 포화를 맞고 탄핵 사태까지 동참해서 거의 탄핵당할뻔했음
윤석열은? 우선 당 내부 기반부터 한 자리 먹으려고 윤한테 붙어먹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조직력도 부족하고
세력도 불안정함. 충성심도 제로임. 게다가 정권교체 여론도 못담고 초접전으로 이겨서 곧 당내 책임론이 부상해서
당 내 분열, 갈등이 일어날 확률도 높음. 게다가 의석까지 180석 민주당한테 밀려서 2024년까지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불가능할 뿐더러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접전으로 이겨서 민주당 조직력이 남아있다는 전제 하에서 치룰 경우 과반을 차지하기도 꽤 힘들 수 있음.
마지막으로 접전으로 이겼기에 국민의 지지까지 부족함. 이처럼 의석, 당 내 세력, 조직력, 국민의 지지까지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지들이 다 해쳐먹겠음? 확률은 낮지만 대규모 게이트, 가벼운 언행 등으로 당 내 세력의 뒤통수를 맞고 탄핵소추안으로 탄핵당할 수도
있는 일임. 그래서 지금 윤석열은 꽤나 불안할 것임.
확실한건 노무현은 그래도 변호사일때 사법계 판사 이회창 검사 홍준표 변호사 노무현 이렇게 세손가락이였기라도하지...
물론 인간 노무현과 달리 윤석열은 인간성도 비호감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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