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9만명 유권자 중 896만명 참여
대구 가장 높은 23.5%...전북 17.1%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20.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지난 6시간 동안
총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896만241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7년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19.4%와 비교해 4.2%p 낮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대구가 23.5%로 가장 높았고 울산(21.4%), 경기·충북(각 21.3%), 충남(21.2%)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전남(16.4%)과 광주(16.6%), 전북(17.1%) 순이다. 서울은 19.3%로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1.0%p 낮다.
앞서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중 1632만3602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누적 36.93%의 투표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83610
틀파워 드가자??
야이 틑들아 항은 안된다 ㅠㅠ